중국 위안화 평가절상 논란

소개글

국제경영학 수업 때 발표한 PPT 자료입니다.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상 논란과 관련되서 분석해 본 자료입니다.
국제경영학 수업 뿐만 아니라 국제금융시장론, 경영학원론, 경제학원론 수업 시간에 발표할 자료 참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목차

1. 중국 위안화 절상 논란
2. 위안화 절상에 대한 시각 차이
3. 위안화 평가 절상 시사
4. 평가 절상 시기는 언제쯤?
5. 자산 버블 위험 고조
6. 요약

본문내용

I. 중국 위안화 절상 논란
- 중국 위안화 페그제 (US $ 환율연동) :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고정
- 최근 1년 넘게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 6.82~6.83위안 사이로 고정
- 최근 위안화가 약세인 달러화와 연동되어 함께 약세를 보임
- 위안화 페그제 유지는 자국의 수출을 보호하려는 목적
- 최근 1년 넘게 위안화 가치는 달러 가치에 연동 되어왔음
-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다른 통화대비 위안화도 덩달아 약세가 되고,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위안화도 절상됨
- 중국 위안화의 페그제 : 미국 달러화 가치절하 효과 감소시킴
- 글로벌 경제위기 진원지인 미국의 가장 큰 무역적자를 유발시키는 중국이 페그제를 유지하고 있어 통화가치 절하와 수출경쟁력 회복이라는 수혜를 누리지 못함.

II. 위안화 절상에 대한 시각 차이
1) 미국 측 입장
- 중국의 환율개입이 글로벌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
- 글로벌 교역에서 위안화 절하의 상대적 피해를 입고 있는 수출주도형 국가들도 미국의 입장에 동의

2) 중국 측 입장
- 위안화 상대적 절하가 시장 안정성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으며 오히려 달러약세가 자산버블을 키우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반박

참고 자료

오승훈/대신증권/2009.11.26/투자포커스(위안화절상 논란과 자산버블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