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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rey Hepburn, the actress who epitomized Hollywood chic in the 1950`s and 60`s, died at her home in Tolochenaz, near Lausanne, Switzerland. She was 63 years old and had undergone surgery for colon cancer in November.
50~60년대에 헐리우드의 유행을 선도했던 여배우 오드리 햅번은 스위스에Lausanne 근처의Tolochenaz에 있는 자택에서11월에 결장 암 수술을 받았으나 63세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Her death from cancer was announced by Unicef, the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for which she had been a special ambassador since 1988.
1988년 이래로 오드르햅번이 친선 대사로 활동했던,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는 암으로 인한 그녀의 죽음을 알렸습니다.
She made few movies, but traveled the world raising money and awareness for the U.N. organization. Her last screen role, in 1989, was a cameo as an angel easing the hero toward death in Steven Spielberg`s "Always," a role in which the character`s grace and serenity echoed the image Miss Hepburn had maintained throughout a 40-year career.
그녀는 많은 영화를 찍지는 않았지만, UN을 알리기 위해서,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 여행을 다녔었습니다. 1989년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always”에서 죽음을 향한 영웅을 돕는 요정 를 까메오로 출현 했던 것이 그녀의 마지막 역할이었습니다. 40년의 연기 생활 동안 꾸준히 보여주었던 오드리 햅번의 우아하고 온화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던 역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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