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LIFE 를 이용한 수업기술 향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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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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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곧 힘이 되는 시대로 나아갈수록 컴퓨터 관련 공학의 발전 속도는 빨라지고 교육 분야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이를 교육적 목적으로 활용하고자 연구를 하고 있다. 다양한 기자재를 통한 효율적인 수업방식과 학생들의 흥미유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데에 성공하기 위해 교육공학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을 이용한 강의나 토론수업 등이 존재해왔고 학교에서 카페나 블로그, 또는 클럽 등의 ‘공간’을 활용한 교육은 어느새 우리의 일부가 되었다.
몇 해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인터넷 세계에서의 또 다른 자아, ‘아바타’. 커뮤니티 ‘공간’이 있으니 이제 필요한 것은 그곳에서 뛰어놀 수 있는 ‘개체’였던 것이다. 이차원적인 캐릭터에서 출발한 현대인의 분신은 오늘날 움직이는 3D 캐릭터로까지 성장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3D 게임에서 활약을 보였다. 미국의 온라인 게임업체 린든랩사는 이러한 기술로 ‘가상세계’를 만들어 내어 기존의 게임과는 다른 차원의 공간을 창조해냈다. 그곳이 바로 SECOND LIFE이다. 이곳에서는 어떠한 특정 목적이나 임무도 없고 등급도 적용되지 않는다. 여기서 사용자는 자신만의 아바타(거주자)를 만들어내어 실제생활에서와 놀랍게도 유사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가만히 서있거나 치장을 하거나 물건을 사고 팔고 회사를 홍보하고 커뮤니티에서 친목도모를 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세계와의 교류는 한층 더 쉬워졌다. SECOND LIFE는 텔레포트나 날아다니기 등,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꿈과 같은 기능으로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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