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패문제 사례와 의미고찰

소개글

목민심서 구절을 통해 살펴본 현대부패문제 사례와 의미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목민심서 구절 3가지와 그와 관련한 우리나라에서의 부패문제 사례를 언급하면서
부패해결을 위한 어떤 의미를 담고있는지 알아본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례를 바탕으로 해석한 목민심서
1. 골육지쟁(骨肉之爭) 망의순재자(忘義殉財者) 징지의엄(懲之宜嚴)
2. 饋遺之物 雖若微小 恩情旣決 私己行矣
3. 其身 正 不令而行, 其身 不正 雖令不從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목민심서>는 다산이 강진의 유배지에서 쓴 대표적인 저술로 민생을 중심에 둔 사고의 방향에서 제도의 개혁과 행정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자신이 목민관이나 암행어사로 일했을 때의 체험과 오랫동안 귀양살이를 하면서 보고 들은 백성과 관리들의 모습을 바탕으로 하여 조선 후기의 여러 가지 사회상과 경제상황을 자세하고 다루고 있어 우리의 역사, 특히 사회 경제 부문의 역사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되는 책이다.
<목민심서>에 보면 "백성들은 흙으로써 밭을 삼고 관리들은 백성으로써 밭을 삼는다" 는 구절이 있다. 이 말은 백성들은 흙을 파먹고 살지만 관리들은 백성을 뜯어먹고 산다는 것이다. 이처럼 다산은 관리들과 백성들 사이에서 항상 민의 편을 들었고 당시의 부정부패를 문장으로써 꼬집었다.
사실 이 책은 조선 후기에 저술되었으나 현재 우리나라의 사례에 비추어 해석해도 크게 다르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 따라서 많은 저술활동을 통해 남긴 말씀들이 현재의 우리들에게 많은 충고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여전히 관료들의 행정 지침서로 꼽히며 그들이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목민심서>를 통해 다산이 주장했던 정신은 무엇이고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사례를 바탕으로 해석한 목민심서
1. 골육지쟁(骨肉之爭) 망의순재자(忘義殉財者) 징지의엄(懲之宜嚴)
: 혈육간에 서로 다투어 의리를 잊고 재물을 탐내는 자는 엄히 징계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