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열다

소개글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를 읽고서, 내용 정리 및 소감을 적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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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황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불황은 더 좋다!”라는 책의 표지는 나름 반기는 얼굴의 주인공 이미지와 결부되어 그가 열어 주는 길이라는 것에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의 삶을 위한 길을 열어주고자 저자는 방향성 제시와 그에 대한 경험들을 토대로 총 5개의 장으로 분류하여 설명해 주었다. 책을 읽는 동안 회사 생활에 국한된 것이 아님을 비리소 깨달았다. 그가 살아온 여정의 추억과 노력, 열정,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느낌을 받았다. 여기서 나는 좋은 글과 좋은 감명을 일부 정리하고자 한다. 그리고 나의 느낌을 중간 중간에 실으며, 다시금 삶의 전환 포인트를 가지고자 생각하였다. 1장, 어려울수록 앞을 향해 걸어라.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고난을 견뎌야 하는 것, 이것을 모르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성장한 꽃을 보기 위하여, 구입하기 위하여 꽃집이나, 꽃 시장을 방문하곤 한다. 여기서 그 꽃의 성장 과정이나, 많은 역경의 시간을 보내고 꽃으로서의 성장을 생각하고 구입하는 사람은 없다. 꽃은 봄이 되어서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겨울에 작은 가지에서부터 견뎌온 시간이 있음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미래의 화려한 빛을 내기 위해서는 우리는 작고, 큰 시련을 통과해야 한다. 그리고 기다리면 때가 오기 마련이다. 많은 한국인들의 문제점이 기다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성급한 마음과 조바심에 찬 마음을 다스리기란 참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직장인들은 잠이 오지 않는 깊은 밤이면 주위 일들로 인하여 밤새 잠을 뒤척인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때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인간의 힘들 초월한 자연의 섭리이다. 앞서 말한 꽃이 피기 위한 겨울의 기다림이 없다면, 봄은 오기 전에 다시금 피어날 수 없는 이치와 같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자연의 섭리로 여기고 초조한 마음과 허둥대는 마음을 버리고, 여유 있는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끔 배가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선원들이 있다. 그것은 본인의 생명을 위협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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