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서평

소개글

[에밀]을 정하고 그의 성장과정에 따라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지를 다루었다. 그리고 루소는 가장 이상적인 교육으로 ‘자연주의교육’을 택했다. 처음엔 ‘자연주의’의 자연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었고 용어자체도 나에겐 낯설게 다가왔다. 그래서 막연하게 자연이라는 말 그대로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교육을 시켜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루소의 ‘자연’은 사물과 사람 그리고 외부 세계와 접촉하지 않은 순수한 상태, 즉 인간 본성의 본질을 의미하고 있었다. 여기서 나는 “인간의 순수한 본성은 무엇일까?” 라는 궁금 점이 생겼다. 이 질문에 루소는 [에밀]을 통해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 나는 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 나조차도 내가 어떻게 교육 받았는지 모른 채 지금 이 자리까지 왔다. 하지만 유아교육과에 들어오게 되면서 교육에 대해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나는 루소의 [에밀]을 만나게 되었다. 처음에는 [에밀]을 읽는 것이 조금 힘들었다. 5부까지의 분량도 버거웠지만, ‘자연주의’라는 말자체도 낯설었고 내가 이때까지 생각했던 교육과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에밀]은 루소가 그의 저작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책으로 출판한지 이미 200년을 훌쩍 넘긴 교육학의 고전이다. 루소는 교육학의 이상적인 남자아이 [에밀]을 정하고 그의 성장과정에 따라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지를 다루었다. 그리고 루소는 가장 이상적인 교육으로 ‘자연주의교육’을 택했다. 처음엔 ‘자연주의’의 자연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었고 용어자체도 나에겐 낯설게 다가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