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 최초 등록일
- 2009.12.06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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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내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들에 대해 서론과 본론, 결론으로 레포트를 작성하였다.
목차
1. 앉을 때는 반드시 지정된 좌석에 앉는다.
2. 좌석벨트는 생명벨트
3. 비행기 안에서는 금연
4. 비행기내에서 과음은 금물
5. 비행기 안은 안방이 아니다.
6. 승무원을 부르는 요령
7. 화장실 매너
8. 식사 때는 반드시 의자 등받이를 세워야 한다.
9. 내릴 때는 질서를 지켜야 한다.
11. 비행기내 물건은 절대로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본문내용
세계화, 국제화라는 말이 식상해질 정도로 이미 전 세계 모든 사람이 국경이라는 장벽을 넘어 비행기, 배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왕래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여행과 어학연수, 이민 등이 활성화되고, 글로벌 기업화와 국제적 교류로 인해 해외 출장 및 파견 또한 잦아졌기 때문에 항공기 이용은 더 이상 부유층의 전유물이라 할 수 없게 되었다. 누구나 이동하기 원하는 장소와 이용 가능한 시간을 파악하고 운임만 지불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토록 항공기가 대중 적인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전 세계의 다양한 민족 및 인종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 물론 항공기가 개인 소유이거나 단 한사람만을 위한 교통수단이라면 항공기 내에서의 에티켓은 필요가 없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그러한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승객 간, 승무원 간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 비행기 안에서 에티켓이 따로 뭐가 있겠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나 또한 항공기 내에서 에티켓을 그리 염두에 두지 않고 비행기를 이용해오다가 나중에서야 여러 가지 에티켓이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습득하고는 그 이후로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3대륙 14개국을 배낭여행, 어학연수, 대학 학부 연수, 봉사활동 등의 이유로 비행기를 내 또래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이용해 봤기 때문에 그만큼 에티켓에 대해 더 많이 안다고 자부하고 있다. 내가 잘못알고 있을 수도 있고, 나 혼자만 알고 있는 방법일 수도 있다. 이 레포트를 계기로 내가 그동안 알고 있던 에티켓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것들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내가 알고 있는 항공기에서의 에티켓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한다.
1. 앉을 때는 반드시 지정된 좌석에 앉는다.
비행기는 반드시 탑승권에 기재된 지정된 좌석에 앉아야 한다. 간혹 옆자리가 비었다고 해서 뒷자리를 주었다고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비행기는 하늘을 날아가는 배와 같다. 따라서 앞뒤, 좌우의 무게균형을 맞춰야만 안전한 비행이 될 수 있다. 아주 작은 비행기의 경우는 승객 개개인의 몸무게까지 재서 무게균형을 맞춰 좌석을 배정하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친한 친구의 옆자리가 비었다고 해서 그냥 막무가내로 비행 중에 자리를 옮기는 것은 옳지 않다. 아무리 다른 자리가 비었어도 승무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좌석에 앉아서 비행하는 것이 좋다.
2. 좌석벨트는 생명벨트
비행기 이착륙 시 또는 비행기가 많이 흔들릴 때 `FASTEN SEAT BELT` 사인이 나오면 반드시 좌석에 앉아서 좌석벨트를 매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