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

소개글

현대무용을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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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레포트를 써야해서 뭐를 봐야 할지 고민되었다. 원래 이런 현대무용이나 발레 같은 공연보다는 보게되면 뮤지컬이나 연극같은 것을 보았고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다. 그리고 전공과가 건축학과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미술전이나 그리고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여서 사진전 등을 보러 다니기만 했다. 그리고 발레나 현대무용은 티켓 값이 비싸서 보러가기가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2009 충북 젊은 춤 작가’ 라는 무료공연이 있다고 소개해 주시기에 잘 되었다 싶었고 더군다나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이라니 이런 금상첨화가 없었다. 수업을 다 마치고 보니 7시 공연인데 수업이 일찍 끝나서 여유가 있어서 저녁을 먹고 예술의 전당으로 갔다. 워낙 가깝다보니 공여시간보다 빨리 도착하였고 입장이 불가 하였다. 그래서 팜플렛을 사서 보았는데 문득 청주에서도 이런 공연을 하다니 이제까지 청주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 나온 나는 참 내가 살고있는 곳에 관심이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는사이 공연장으로 입장하기 시작하였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불이 꺼지면서 인사말이 나오고 어떤 내용의 공연이라는 것을 간략히 소개말과 함께 공연이 시작되었다. Main Performance 라는 큰 주제를 서두로 3명의 춤 작가들이 각각의 주제로 3가지의 공연을 하였다.
맨 처음 ‘얼음심장’이란 제목으로 천주은작가외 5명이서 하였는데 조명이 꺼져서 어두웠지만 흰색의 의상을 입어서인지 야광 불빛으로 인해서 움직임이 보였는데 야광색이 사라지면서 심장박도 같은 ‘쿵’이라는 배경음이 흘러나오면서 정적인 느낌나면서 빨강색의 헝겊을 뒤집어 쓴 체로 5명이서 원의 모양을 만들어 포물선 모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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