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리비도를만나다 책의 요약정리용 리포트

소개글

광고,리비도를만나다 책의 요약정리용 리포트

목차

Ⅰ.
Ⅱ.
CHAPTER_ 1.예술과 외설
CHAPTER_2 성(聖)과 속(俗)
CHAPTER_3 몸의 정체성
CHAPTER_4 리비도
CHAPTER_5 젠더 트러블
CHAPTER_6 성의 사회학

Ⅲ.

본문내용

Ⅰ.
이 책을 이해하려면 우선 “리비도”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리비도란, 인간의 원초적 욕망. 즉 성본능, 성충동이라 정의 할 수 있다.
이 책은 성(性)과 결합한 광고를 통해서 성의 문화를 알아 본다. 다양한 사진과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단숨에 읽히는 이 책은, 여섯 개의 CHAPTER로 나뉜다. 이제부터 각 CHAPTER별로 정리 하겠다.

Ⅱ.
CHAPTER_ 1.예술과 외설
벗어도 예술로 느껴지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입어도 외설로 느껴지는 작품도 있다.
예술과 외설은 같은 뿌리를 가졌다. 상황에 따라 아름답게 꽃 피우거나 야하게 꽃 피울 뿐, 벌들이 날아와 앉기는 마찬가지다.
① 벗은 몸의 미학
-여성의 신체는 ‘벌거벗음’과 ‘나체’로 구분되는데, 전자는 단순히 옷을 걸치지 않 은 상태로서 누군가를 의식하지 않고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이며, 후자는 벌거벗 은 몸이 바라보는 사람을 위한 하나의 대상으로 전시되는 것. 즉 ‘나체’란 바라 보는 사람의 시선에 의해 한 꺼풀씩 옷이 벗겨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섹 스어필을 통해 외설을 생산해내는 광고는, 나체를 등장시킨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나 오토바이, 타이어등 자동차 관련 제품이나 술 광고에는 흔 히 신체를 노출시킨 여성이 등장한다. 이유는 아마도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남성 의 마초 본능을 극단적으로 자극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벗긴다고 해도 모두 외설로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잘 벗기면 예술이 될 수 있다.
예술로 평가받는 광고에는 ‘켈빈클라인’의 옵세션이나 ‘도나 캐런’, ‘구찌’의 엔비 향수,‘돌체 앤 가바나’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