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의 영재교육현실과 문제점에 대한 비교연구
- 최초 등록일
- 2009.12.07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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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살. 옆집 아이는 옹알이도 못 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문장을 말한다. 세 살. 어젯밤 스치듯 본 영화 대사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읊는다. 하는 행동마다 범상치 않다. 아무래도 우리 아이는 뭔가 다르다. 이쯤 되면 행복한 의심이 슬그머니 고개를 쳐든다. 혹시 내 아이가 영재? 아이 키우면서 한번쯤 겪는 일이지만 정작 영재에 대한 지식은 부족하다. 이제 우리는 영재 교육에 대한 것을 알아보기로 하자.
우리는 흔히 영재 교육을 ‘우수한 아동에게 더 큰 혜택을 주어지게 되는 불공평한 교육적 배려’로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영재 교육은 결코 엘리트 교육개념이 아닌 당연한 평등주의 교육원리에 의한 이념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지능검사 결과 높은 점수를 얻거나, 과학영재, 혹은 높은 학업성취 수준 을 나타내는 경우에만 영재라고 생각하나 이것은 잘못된 인식이며, 이 분야 와 함께 예술, 체능 등 모든 가치 있는 인간 활동 영역에서 높은 성취를 지속적으로 나타낼 때 "영재"라고 정의할 수 있다.
영재교육은 크게 국가와 개인의 두 가지 차원에서 필요하다.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영재 육성을 통하여 고도의 정보가치 창출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면 80년대 일본의 경제침략을 걱정하던 미국이 90년대 다시 세계 제1의 경제대국으로 복귀한 것은 국가 차원의 고급두뇌 양성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노력이 맺은 결실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영재들의 타고난 잠재력을 최대로 계발케 함으로써 그들의 자아실현을 가능케 하기 위해 영재교육이 필요하다.
미국은 우리보다 반세기 앞선 1932년부터 영재교육을 시작했다. 88년부터는 영재교육법을 제정하고 영재교육연구소를 설치, 영재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사연수를 실시해오고 있다. 또 49개주에서 영재교육 실시를 법으로 의무화하고 교육에 따른 재정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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