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장애 운동]장애인과 장애인운동의 역사 심층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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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장애 운동]장애인과 장애인운동의 역사 심층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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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애, 장애인

(1) 장애 개념의 변화

1) 근대이전(18세기이전)의 사회
2) 근대이후부터 20세기 중반
3) 20세기 후반이후부터 2001년 이전
가. 기능장애(impairment)
나. 능력장애(disability)
다. 사회적 불리(handicap)

4) 2001년 이후부터 현재

(2) 우리나라의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유형

(3) 장애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역사
1) 서구사회의 역사
2) 일본의 역사
3) 우리의 역사

2. 우리나라 장애인운동의 역사

(1) 1987년 이전의 장애인운동
<60 ~ 70년대>
<80년대초반>

(2) 1987년 이후 ~ 2000년까지의 장애인운동
(3) 2001년 이후의 장애인운동

3. 자립생활운동의 의미

(1) 고전적, 소극적 의미의 자립생활운동
(2) 현대적, 적극적 의미의 자립생활운동

4. 지금의 장애인운동의 당면 과제

(1) 장애인의 소득 보장
(2) 탈 시설과 자립생활
(3) 노동권

본문내용

1. 장애, 장애인

(1) 장애 개념의 변화
모든 사회적 용어나 현상 등이 불변이 아니고 시대에 따라 달리 해석되듯 ‘장애’에 대한 의미도 시대나 국가에 따라 달리 해석된다. 그럼 과연 ‘장애’ 혹은 ‘장애인’의 의미는 시대별로 어떻게 해석되었는지를 지금부터 살펴보자.

1) 근대이전(18세기이전)의 사회
근대이전 사회라 함은 현재의 시민사회 혹은 민주적 사회가 아닌 봉건적 왕정시대를 일컫는다. 그 사회는 인권이나 기본적 생존권의 개념이 발달하지 않은 사회이다. 오로지 권력의 힘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중의 하나인 장애인과 장애의 개념 또한 존재하지 않았다. 오늘날 장애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종교적으로 악 또는 죄의 결과로 나타난 사람들로 여겨졌다.

2) 근대이후부터 20세기 중반
앞서의 봉건사회에서 근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인권이라는 개념이 발생을 하게 된다. 그러나 초기단계의 개념이라 지금과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그 과정에 장애인에 대하여 사회적,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게 된다. 그래서 외형상 구별이 되는 신체적 기능의 손상 또는 상실에 대하여 주목을 하고 이러한 범주의 사람들을 보호나 수용의 대상으로 바라본다.

3) 20세기 후반이후부터 2001년 이전
이 시기는 장애의 개념을 국제적으로 정의내린 첫 번째 시기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여 국제장애분류(ICIDH)의 내용으로 정의되었다. 여기에 따르면 장애란 다음과 같다.
가. 기능장애(impairment) : 생물학적 장애로 기능의 감소를 가져다 준 영구적 또는 일시적인 병리적 상태.
나. 능력장애(disability) : 일반적으로 장애인을 말하는 것으로 생산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함에 있어서 기능적 능력의 감소 → 정신적․신체적 손상의 결과. 그 상태에 대한 개인의 적응결과.
다. 사회적 불리(handicap) : 선천적 또는 노령,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하여 그 신체적․정신적 상태가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손상되어 그 결과 독립생활, 교육, 취직 등이 저해되고 있는 상태
주로 신체와 기능의 손상과 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