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물탑 쌓기
- 최초 등록일
- 2009.12.07
- 최종 저작일
- 2009.10
- 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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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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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학습 목표
■ 준비물
■ 들어가기
■ 미리 생각하기
■ 실험 하기
■ 결과 해석하기
■ 감상
본문내용
■ 학습 목표
각각의 설탕물에 색을 넣어 차곡차곡 용액을 쌓으면 색이 있는 물탑이 만들어지는 것을 이용하여 농도에 따른 밀도의 차이를 알아보는 실험이다. 설탕물로 그림물감으로 색깔을 만들어 넣어 멋진 무지개를 만들어보자.
■ 준비물
종이컵 7개, 설탕, 숟가락, 수성 그림물감, 스포이드, 메스실린더, 시험관, 시험관대 등
■ 들어가기
1. 용해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 용해 [溶解, dissolution]
일반적으로 ‘녹는다’고 표현하며, 두 물질이 균일하게 섞일 때에 사용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물에 설탕을 넣고 섞으면 설탕분자 하나하나가 물 속에 고르게 퍼져 물 분자들과 균일하게 섞인 상태로 존재하게 된다. 이때 비커 속의 어느 부분을 취해도 설탕은 같은 농도로 존재하며 때문에 맛도 같다. 반면에 물에 흙을 넣으면 흙은 물 밑에 가라앉게 되며 두 물질은 고루 섞이지 않는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물리적으로 섞여 있을 뿐 용해되었다고 하지 않는다. 용해의 여부는 물질의 극성과 관계가 깊다.
2. 용액의 밀도는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생각해 보자.
- 밀도 [密度, density]
물질의 질량을 부피로 나눈 값으로 물질마다 고유한 값을 지닌다. 단위는 g/㎖, g/㎤ 등을 주로 사용한다. 밀도가 크다는 것은 같은 부피에 대해 질량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여러 물질이 섞여 있을 때, 밀도가 큰 물질일수록 아래쪽에 위치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