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보육실습 되돌아보기 - 준비에서 실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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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육실습 되돌아보기 - 준비에서 실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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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고경옥과 나는 겨울방학에 ‘열린나라 어린이집’에서 한달간 보육실습을 했다.
1월, 오주리의 소개로 남중동에 위치한 열린나라 어린이집에 가서 원장님을 뵙고 보육실습을 허락받았다. 경옥이는 7세반에 실습 선생님이 되었고 나는 4세 허브반의 실습 선생님으로 배정 받았다.
2월은 매우 분주한 달이다. 예비소집일과 졸업식 준비로 어린이집이 매우 바뻤다. 그리고 마지막 주에는 3세반 친구들이 4세반으로 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어린이집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처음에 유아들이 1차, 2차로 등원하는데 1차 등원은 9시정도(8시 반정도에 오는 유아들도 있었다.), 2차 등원은 10시정도, 그리고 자유 등원하는 유아들도 있었다. 1차 등원하는 유아들은 모두 민트반으로 모여서 자유선택활동을 하고 2차 등원하는 유아들과 함께 모여 인사를 나눈 뒤 각자의 반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는 오늘의 날씨나 어린이집에 오지 못한 친구들. 오늘의 일과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오전간식을 먹는다. 그리고는 자유선택활동을 하면서 원하는 유아들만 소그룹활동(미술활동 등등)을 한다. 그리고는 대그룹활동을 하고 손
채수찬 임령우. 민트반+종일반유아 씻고 점심 식사를 한다. 점심식사는 지하 식당
임령우는 8시30분에 등원. 7세반에 에서 만들어서 선생님들이 가져오는 방식이다.
누나있음. 누구에게나 애교가 많다 유아들은 각자의 도시락이 있고 포크모양의 수
저는 어린이집에서 빌려준다
다 먹은 뒤 담임선생님께 확인을 맡고 양치를 한다. 그리고는 자유선택활동. 그리고 동화를 듣고 귀가준비를 한 뒤 집으로 가게 된다. 종일반 친구들은 남아서 각자 특별활동의 교실로 이동하고 5~6시에는 모든 유아들이 집으로 가게되는 시스템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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