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POSCO WAY-성공하는 기업의 패러다임

소개글

* POSCO의 성공역사를 기록한 강한현장이 강한기업을 만든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세상에 혁신과 개혁을 하지 않는 기업이 어디 있겠냐만은 세계 초일류 기업포스코는 역시 마인드와 일처리가 다르다는 느낌이다. 읽기에 따라 자사에 대한 자화자찬에 그칠수도 있겠지만, 황량한 포항 영일만 모래밭에 오늘날의 거대 철강기업 포스코를 만들고 이를 발전시킬때까지의 피와 땀이 농축된 이책은, 어느순간 열정이 꺼져버린 우리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판단이다. 복잡한 일상에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목차

*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POSCO WAY
* 성공하는 기업의 패러다임
* 혁신기업 포스코
* 느낌과 감상
* 사람이 만사이다

본문내용

*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제목에서부터 포스코 직원들의 변화에 대한 강렬하고도 간절한 느낌을 더도, 덜도 말고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받을 수 있었다. 그만큼 혁신 및 제안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성공사례를 만들어 주고 있는 표본이 되는 기업이기 때문 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생각 된다. 수많은 혁신 기업들 중 유난히도 포스코가 기업에 남는 이유 또한 이와 일맥상통하는 것은 아닐까?

예전부터 변함없이 가지고 있던 생각 중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혁신을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하고도 중요한 것이 있다면 다름 아닌 경영자의 관심과 직원에 대한 배려라 단언하고 싶다. 물론 혁신활동은 전사적으로 행하여 질 때에 비로소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 이지만 직원들이 아무리 제안을 통한 개선을 실시 하려 해도 톱에서의 관심이 없다면 쉽사리 진행될 수 없다. 모두 공감 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톱의 관심이 없다면 제안을 통한 개선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마음껏 사용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 때문이 아니란 반론을 제기하실 분이 혹여 게시다면 댓글을 통하여 내용을 적어 주시면 배우고 익혀




결국 요약하자면 이 책은 한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성공한 혁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속도에서 밀리면, 그 순간 끝이다! 뭔가 긴장되고 긴박한 상황의 현장을 다루고 있고, 사람냄새나는 것이 진정한 인생이라고 말하겠지만 나는 싫다. 한마디로 강한 거부감을 견딜 수 없었다. 그냥 책을 덮으면 되지, 무엇하러 책을 읽으면서 싫다고 하냐? 이 책은 충분하지는 않지만 속도와 긴박한 경쟁, 화려한 성공신화만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속에 나를 돌아보고,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을 돌아보게 만든다.
포스코 정준양회장이 추천사에서 회사의 성장과 성과를 화려하게 자랑하고 있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여기서 딱 한 마디! 리더와 사원이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한마음으로 공유하면 그 열기는 바이러스처럼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게 마련이란다. 미래에 대한 비전공유~그 한가지로 열정을 불태운다는

참고 자료

*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POSCO WAY - 김영사
* 새로운 혁신의 시대 - 비즈니스북스
* 위기감을 높여라 - 김영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