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만들기 대책

소개글

경제학원론 수업에서 어떤 곳에서도 시도해보지 않은 일자리 대책을 창의적으로 생각하여 제출하라는 지시를 받고 대학수를 줄이는 방안으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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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9년 10월 79만 9천여명이 일할 의사가 있으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이 대부분이다. 공식적인 실업률은 3.2%. 그러나 이러한 수치는 실제 사회에서 체감하는 취업문제의 심각성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수치이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취업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구직활동을 포기하는 구직단념자와 취업을 위해 학원이나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어 실제 체감하는 문제의 심각성에 비해 실업률 수치가 낮게 나오고 있다. 이렇게 표면적으로 드러난 3.2%의 수치 이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위해 지금도 애쓰고 있다. 부모님 눈치와 사회에서 낙오될지 모른다는 부담감을 무릅쓰고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을 구제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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