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동전의 아연합급

소개글

십원짜리 구리동전을 아연으로 합금하는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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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및 배경
결과
토의

본문내용

# 황동
구리와 아연의 합금. 놋쇠라고도 한다. Zn 약 45%까지의 매우 넓은 범위가 사용되고 있다. 또 Sn, Fe, Mn, Al, Si, Pb 등의 원소를 첨가하여 기계적 성질을 개선한 특수 황동이라 불리는 합금군이 있다. 아연이 많으면 γ상이 나타나는 데 물러서 사용할 수 없다. 냉간 가공재는 시즌크래킹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변형력 부식을 일으키기 쉬운데, 이 경향은 Zn의 양과 더불어 강해진다. 약 200℃의 저온 처리하면 이 약점을 제거할 수 있다. 또 부식 분위기 속에서 아연이 용출하는 탈아연현상이 있다.

처음 동전을 아연가루와 수산화나트륨 용액에 넣고 가열하면 아연과 수산화나트륨이 반응해서 아연이 산화된다. 반응식은
2NaOH(aq) + Zn(s) --> Na2ZnO2(s) + H2(g)

이 때 산화되는 아연 대신에 환원되는 H+로 인해 수소 기체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해서 구리동전 표면에 아연이 코팅되어 구리가 은색으로 변하게 된다. 은색으로 된 구리 동전을 불에 넣고 잠깐 가열하면 아연과 구리가 용융되어 황동을 만들어서 반짝이는 금빛으로 변한다.
Na2ZnO2(s) + Cu(s) --> ZnCu(s) + Na2O2(s)



【음극분무도금】 진공 속에서 금속을 전극으로 하고, 방전시켜서 휘발시키는 방법. 가열기로 가열하는
것보다 휘발시키기는 쉽지만 그만큼 장치가 필요하다. 이상의 방법 중에서 전기도금 이외는 도금하고자 하는
물건에 전도성이 필요 없으므로 금속 이외에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분무법에서는 물건에 대한 분무기의
방향을 바꾸어 전면에 골고루 붙이는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증착법도 요철(凹凸)이 있는 물건에서는
한쪽 방향만의 증착으로는 그늘이 생기므로, 여러 방향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전기도금에서는 작은 것을
많이 취급하는 경우, 금속제 바구니에 넣고, 전부를 한번에 도금할 수 있다. 도금의 목적은 표면상태 개선에
있지만, 최근에는 이 방법을 이용하여 원하는 특성을 가진 얇은 층을 표면에 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