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미운오리새끼(한국초임교사의 일년생활)
- 최초 등록일
- 2009.12.09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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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미운오리새끼(한국초임교사의 일년생활)
2009년 최신 자료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식상한 자료가 아닌 직접 작성한 자료입니다.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 겁니다.높은 점수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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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등교사가 되기 위한 일환으로 교대를 졸업해야 한다. 하지만 입학부터 녹녹치 않음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입시위주의 교육 경쟁 속에서 살아남는 자만이 교대를 선택할 수 있고 교대도 나를 선택해준다. 나 또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자의 몫으로 교사의 신분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 참교육이라는 말을 실현할 수 있는 교사가 과연 몇이나 될까라는 것에 의문점을 갖는다. 경쟁해야만 하는 교육현실 속에서 올바른 인성교육 중심의 학교교육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된다. 제 7차 교육과정에서 표방하는 교육의 목표는 건전하고 바람직한 사회인이자 인격인이라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학교사회는 입시학원처럼 학력신장을 추구하는 공장화되어 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저자는 이러한 한국학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하나의 조직사회로서 학교에서 초임교사의 위치에서 겪게 되는 문제와 상황에 대해 리얼하게 그려 놓고 있다.
대학교 재학생의 신분으로 졸업과 동시에 접하게 될 교직사회는 우리에게 아직은 환상으로 다가선다. 하지만 교직사회가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저자는 말해주고 있다. 어떤 의미로 보자면 교사의 꿈을 품고 전진하고 있는 바 그 꿈을 현실화함에 있어 번뇌하지 않으면 힘들겠다는 생각을 갖는다. 막연히 사회적 권위와 명예를 위해 교사가 되고자 한다면 일권 낸 교직에서 참담하게 패전한 병사처럼 정점에 머물러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기 쉽상이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정말 많은 부분에서 생각의 폭을 넓히게 하고 견문을 다양하게 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다. 무엇보다 교사가 취하는 성적 차별에 대한 언행에 있어 학생들이 반응은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이었다. 교사라 할지라도 자신도 모르게 성적 구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순수하게 그리고 다소곳한 이미지를 그리고, 남자들은 건강미가 넘치는 모습을 사고 속에 정형화시켜 놓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러한 자신의 생각을 학생들을 교수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표출하게 됨으로 인해 학생들의 개성과 특성은 배제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학급에서 역할 분담할 때도 의자나 책상을 밀어 청소하는 역할은 남학생이 하고 창문을 닦거나 바닥의 쓰레기를 쓰는 역할은 여자아이들이 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구별된 성의식에서 비롯된다. 무엇보다 체육시간에는 극명하게 드러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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