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68운동
- 최초 등록일
- 2009.12.10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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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68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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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좀 부끄러운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처음 68운동을 접했을 때 6월 8일에 일어난 운동인줄 알았다.
우리나라의 많은 사건들을 보면 4.19혁명, 5.18민주화 운동, 6.25전쟁처럼 사건이 일어난 날짜를 중심으로 하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유럽은 다른가? 처음 발표를 들으면서 혼자 실실 웃었던 생각이 난다.
이 일은 내가 다른 나라의 역사에 얼마나 무관심하고 무지했는지 깨닫게 해주었다 ...
이렇게 크게 년도로 이름을 지은 것은 그만큼 시대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
그 시대 1960대에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전체에 불안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계속적인 전쟁이 일어나고, 베트남전쟁의 잔인함이 하늘을 찌르며, 케네디와 그 시대 젊은이들의 우상 체게바라가 죽고, 자유를 갈망하는 체코사람들의 운동 `프라하의 봄`이 소련군에 의해 진압당하고.. 이미 먹구름이 널리 깔린 시대였다. 이런 배경 속에서 독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반전, 평화를 외치며 세계를 위해 운동했다.
하지만 독일엔 더 특별한 것이 있다. 반권위주의..
반권위주의에 대해 조사하다가 참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학생들이 자랑스러워졌다.
앞에 발표하는 두 조를 보면서 독일은 참 멋진 나라다, 자기일에 반성할줄 알고, 죄를 뉘우칠 줄 아는. 하고
생각했었다. 그런 독일도 처음은 그렇지 않았나보다, 기득권층에 있던 사람들은 나치시대의 과거청산문제에 소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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