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대학생활

소개글

자신의 대학생활에 관란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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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9년 3월9일 입학(入學)과 동시에 나의 아름다운 대학생활이 시작되었다. 넓은 대학캠퍼스와 푸른 하늘이 잘 어우러져 “이제 학교 다닐 맛 나겠구나” 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고등학교를 다닐 때와는 다소 다른 점 때문에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이전과는 다른 수업방식과 학교생활이 나에게는 더 새롭고 좋았다. 입학 후 첫 주에는 각종 과행사와 강의실 찾아다니기에 급급해서 대학생활이 이렇게 어렵고 지루한 것인 줄만 알았다. 그리고 매일 밤이 술자리의 연속이었다. 평생 살면서 이렇게 단기간에 많은 술을 마신 건 처음이었다. 강의실과 기숙사와 술집을 오가면서 그렇게 평범하고 평범하던 하루하루가 지나가던 중 나의 지루하고 심심하던 대학캠퍼스 생활의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일이 생겨났다. 바로 대학캠퍼스의 낭만 C.C의 주인공이 바로 내가 된 것이다.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이성과의 만남은 참으로 설레이고 떨리는 것 이라는 걸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또 다시 깨달았다. 그리고 나는 이때부터 나는 학생의 본분(本分)을 망각하고 공부를 잠시 접게 되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은 빨리도 지나갔다.
그리고 과MT를 가서 낮과 저녁에는 다양하고 재밌고 즐거운 게임을, 밤에는 선배님들과 동기들이 모여 술을 먹으며 새로운 우정을 쌓았다. 그때까지는 좋았다. 곧 중간고사가 다가왔다. 이미 공부와는 담을 쌓은 나의 시험 성적의 결과는 불 보듯 뻔한 결과였다. 하지만 성적표가 나오지 않아 상황의 심각성을 모른 나는 또 다시 학업에 열중(熱中) 하지 않고 노는 생활을 반복하고 또 반복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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