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주

목차

1. 한산 소국주
2. 교동 법주
3. 막걸리
4. 동동주
5. 인삼주
6. 백일주

본문내용

1. 한산 소국주

소국주는 누룩을 적게 쓴 약주로 고려시대부터 제조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가장 많이 알려진 술 가운데 하나로 봄에 빚는 술이다. 소국주 가운데 특히 충청남도 한산의 것이 유명한데 이곳의 물이 염분이 없고 철분이 약간 섞여 있어 맛을 좋게 하기 때문이라 한다.

만드는 방법은 잘 띄운 누룩을 곱게 빻아 물에 담갔다 걸러낸다. 이렇게 만든 물누룩을 항아리에 담아 놓고 지에밥을 넣어 술밑을 만든다. 덧술을 하기 위하여 다시 지에밥을 Wu 지에밥과 누룩을 넣고 술밑을 걸러 붓는다. 이렇게 만든 술을 항아리에 넣어 땅속에 묻은 다음 100정도 익힌다. 100일이 지난 다음에 술을 거르는 용수를 박아서 맑게 걸러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