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일본흥행 부진요인에 관한 연구

소개글

한국영화의 일본흥행 부진요인에 관한 연구 레포트입니다.
웰컴투동막골, 괴물, 왕의남자를 예로 들어 일본 흥행 부진 요인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하였습니다. 소논문으로 작성한 것이고, 만점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머리말
1.1 들어가는 말
1.2 연구 대상및 방법

2. 흥행기록 결과 및 비교

3. 흥행 부진의 문화 외적인 요인
3.1 광고, 마케팅 효과
3.2 배우의 인지도
3.3 기타

4. 흥행 부진의 문화적 요인
4.1 웰컴투동막골
4.1.1 역사적배경
4.1.2 정(情)
4.1.3 언어표현의 한계

4.2 괴물
4.2.1 한국적 배경
4.2.2 한국적 정서
4.2.3 인식의 차이

4.3 왕의남자
4.3.1 역사적 배경
4.3.2 한국적 요소

5. 맺음말

※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2004년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웰컴투동막골, 괴물, 왕의남자 등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고 영화흥행기록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것은 한류열풍의 주역인 일본에도 수출이 되었고,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높은 흥행기록을 기대했던 영화들이다. 그러나 실제 흥행은 예상밖으로 매우 저조한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했고, 한국영화가 일본에서 흥행에 부진한 요인이 무엇인지 연구해 보기로 하였다. 한국과 일본은 같은 한자 문화권에 속하는 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은 문화적으로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영화가 문화의 반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양국간의 흥행성적의 차이는 문화적 차이에서 기인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영화는 하나의 산업이므로 홍보와 같은 문화 외적인 요소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때문에 흥행 부진요인을 크게 문화적 요인과 문화 외적인 요인으로 나누어 접근해보기로 하였다.

1.2 연구대상 및 방법
한국영화 수출 규모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은 단연 일본이며 그 비중은 2003년 44.8%에서 계속 증가해 2005년에는 80%에 육박하고 있다. 일본시장에서 한국영화의 위상에 변화를 준 사건은 2000년 <쉬리>의 성공이었다. 하지만 일본열도를 들썩이게 했던 ‘한류 붐’을 영화계로까지 몰고 온 주인공은 <겨울연가>의 ‘욘사마 열풍’으로 이어진 한류스타 배용준이라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영화부문에서는 2003년 16편에서 2004년 35편, 2005년 60여편으로 개봉편수가 늘어났다. 그러나 이러한 작품들 중 박스오피스 상위 10편을 정리해보면 일본에서의 흥행작은 대부분 스타 파워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한류스타들의 의존성이 적은 작품들을 택함으로써 일본에서의 흥행부진에 관한 요인을 좀 더 객관화 하려고 하였다. 이 논문에서 택한 영화는 웰컴투동막골, 괴물, 왕의남자 이렇게 3가지 영화로 이 모두 우리나라에서는 엄청난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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