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 그리고 관련된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9.12.13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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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올해 숲생태해설가 과정교육중 과제로 작성한것입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이 자료가 빛과 소금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배롱나무란?
2. 배롱나무에 관련된 전설
본문내용
1.배롱나무란?
▣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목.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 나무라고도 한다. 꽃은 7∼9월에 붉은색으로 핀다.
학명
Lagerstroemia indica
분류
부처꽃과
원산지
중국
크기
높이 약 5m
<7월-9월 개화>
배롱나무는 키가 5m 정도 자란다. 어린 가지는 네모져 있으며, 수피(樹皮)는 홍자색을 띠고 매끄럽다.
잎은 마주나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붉은색의 꽃이 7~9월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어 피지만 흰꽃이 피는 품종인 흰배롱나무(L. indica for. alba)도 있다.
꽃의 지름은 3㎝ 정도이고 꽃잎은 6장이다. 수술은 많으나 가장자리의 6개는 다른 것에 비해 길며, 암술은 1개이다.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이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다. 새가지는 4개의 능선이 있고 잎이 마주난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2.5∼7cm, 나비 2∼3cm이다. 겉면에 윤이 나고 뒷면에는 잎맥에 털이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로서 7∼9월에 붉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 10∼20cm, 지름 3∼4cm이다. 꽃잎은 꽃받침과 더불어 6개로 갈라지고 주름이 많다. 수술은 30∼40개로서 가장자리의 6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서 타원형이며 10월에 익는다. 보통 6실이지만 7∼8실인 것도 있다.
국화과에 속하는 초백일홍(草百日紅)인 백일홍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