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속에 나타난 한국 복식

소개글

대중문화 속에 조영된 한국 복식에 대한 주제로 영화 황진이, 스캔들,
드라마 태왕사신기, 왕과 나, 이산 등 사극에서의 복식과 겨울연가와 궁 등 일반 드라마에서의 복식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우리 복식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쓴 레포트 입니다. 자료도 풍부하고 점수도 잘 받았어요~

목차

1. 서론
2. 사극 속 한국 복식
- 황진이
- 스캔들
- 태왕사신기
- 왕과 나
- 이산
3. 현대극 속 한국 복식
- 겨울연가
- 궁
4. 한국 복식이 나아가야 할 방향
◆Reference

본문내용

1. 서론
최근 드라마와 영화 속의 한국복식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대두됨에 따라 이제는 영향을 미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패션 유행을 이끌어가는 주도적인 역할까지 하게 되었다. 영화나 드라마 장면 속에서 나오는 패션은 그 상황의 분위기를 암시해주고 그 장면 속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갖기도 하며, 인물의 성격까지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1920년대 칼라가 등장하면서 의상은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으며, 휘황찬란한 의상으로 사람들을 주목시켰다. 이제 영화나 드라마에서 패션이라는 것은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어떨 때에는 의상과 소품으로 감정을 표현하여, 그 것 만으로도 사람들로 하여금 느낌을 전달해 준다. 최근에는 다시 사극 열풍이 불면서 전통 복식을 자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영화로는 ‘황진이’ 속 전통의상들을 분석할 것이며, ‘스캔들’에서는 주인공들의 성격과 상황에 따른 의상의 변화를 알아볼 것이다. 드라마는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태왕사신기’, ‘이산’, ‘왕과 나’의 복식을 들여다 볼 것이다. 이 외에 현대 드라마에서의 복식은 어떠한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2. 사극 속 한국 복식
영화 ‘황진이’는 조선시대에 그 배경을 두고 있으며, 의상에 대한 고증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었다. 황진이의 의상을 디자인한 정구호 디자이너는 특히 신윤복의 그림을 참고로 하되 새로운 요소를 가미하였다. 제대로 된 퓨전을 선보이고 싶었다는 정구호 디자이너는 한국 전통의상에 18세기 서양의 로코코 스타일을 접목시켰다. 한복에 일반적으로 쓰였던 금박 대신 은박을 입힌 검정색 치마, 어두운 초록색 공단에 검정 레이스를 덧씌운 저고리 등은 퓨전의 산물이었다. 황진이의 한복은 16세기 시대의 H라인으로, 치마를 돌려말아 일자형으로 떨어지게 했다. 한복의 색상 또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오방색(황, 청, 백, 적, 흑)에서 적색을 빼고 보라색이나 녹색으로 사용하고 있다.
영화 ‘황진이’의 홍보 포스터가 처음 나왔을 때 5kg이나 되는 커다란 가체를 두른 모습이 화재가 되었었다. 가체는 여자들에게 자존심의 상징이었다. 영화 ‘황진이’에서는 보통 30cm 길이의 노리개를 길게 빼서 한복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머리꽂이도 소뿔을 검게 칠해서 만들었으며 깃털을 꽂거나 천을 길게 늘어뜨리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1.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7/10/05/200710050008.asp
2.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5nrcVoCUw9tclJxc
PNNjAvs8vwh5roQd&qb=wMy76sDHIMDHu/M
3. http://blog.naver.com/csn6110?Redirect=Log&logNo=90024197287
4. http://blog.naver.com/raimorenji?Redirect=Log&logNo=80038822354
5. Dramatique 11월호 (주)페이퍼하우스
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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