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를 읽고서...

소개글

우리들 중 남의 이야기나 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책을 다 읽고 난 후 가장 먼저 떠올랐던 생각이다. 흥미로운 기사거리인 경우엔 관심의 정도를 지나쳐 도가 넘는 행동의 관심까지 보여주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바쁘다는 이런 저런 핑계로 지나쳐버리는 일이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같은 마음을 얻으려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라는 이 책은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일기를 그대로 모아 놓은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비밀 이야기를 듣거나 일기장을 몰래 보는 것을 재밌어한다. 어릴 적 모두가 한 번쯤은 일기를 써 본 경험이 있을 것이고, 또 친구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는 그런 재미있는 경험도 해봤을 것이다. 나는 ‘다이어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들 중 남의 이야기나 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책을 다 읽고 난 후 가장 먼저 떠올랐던 생각이다. 흥미로운 기사거리인 경우엔 관심의 정도를 지나쳐 도가 넘는 행동의 관심까지 보여주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바쁘다는 이런 저런 핑계로 지나쳐버리는 일이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같은 마음을 얻으려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라는 이 책은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일기를 그대로 모아 놓은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비밀 이야기를 듣거나 일기장을 몰래 보는 것을 재밌어한다. 어릴 적 모두가 한 번쯤은 일기를 써 본 경험이 있을 것이고, 또 친구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는 그런 재미있는 경험도 해봤을 것이다. 나는 ‘다이어리’ 라는 책 제목에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러나 아직까지도 많은 관심이 필요한 무거운 주제를 조금은 가볍지만 어렵지 않게 알리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일기를 몰래 보며 관심을 가지고 재밌어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윌슨고등학교의 국어선생님인 ‘에린 그루웰’ 나는 그루웰 선생님을 통해서 학교사회복지사와 비슷한 모습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