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사회

소개글

환경과 사회 교양과목시간에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1. 2050년 우리 사회의 모습
2. 2009년 우리 사회의 모습
3. 미래를 대비한 우리의 바람직한 삶의 모습
1) 물환경
2) 대기환경

본문내용

1. 2050년 우리 사회의 모습 2050년 지금으로부터 약 40년 후에 우리 사회의 모습을 정확히 예측하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건 지금보다도 환경문제의 중요성은 매우 커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지구 온난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고 당장 저지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면서 인류는 짧은 시간에 매우 많은 부의 축적을 이루면서 물질적으로 매우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와 같이 제도적, 정치적으로 매우 뒤떨어진 일부 제3세계 국가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당장 굶주리지 않고 먹고 살기위한 생존의 문제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다양하고 질 좋은 소비생활을 누리며 더 잘 먹고 잘 살수 있을 지가 모든 나라들의 최대 관심사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자연자원을 무분별하게 파괴, 이용하였고 현재 환경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을 뿐만 아니라 이대로 간다면 환경파괴의 문제는 산업혁명 이전에 절대적인 기아와 굶주림의 문제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우리에게 다가와 우리의 생존을 더 크게 위협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공 시간인 경제학에서도 환경문제에 대한 내용이 자주 언급된다. 가렛 하딩의 공유지의 비극에서는 목동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보다 많은 양을 목초지에 방목하게 되면 그 개인으로서는 최선의 합리적인 선택이 되지만 사회 전체적으로는 파멸에 이르게 되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환경 문제를 경제학적으로 다가가게 되면 근본적인 문제는 환경이라는 것이 공유재에 가깝다는 특성에서 기인한다. 세계 각국이 지구 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교토 의정서를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각국에 이해관계에 따라 합의는 쉬워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책으로 피구는 공해세를 부과할 것을 주장했고 코즈는 소유권을 설정해 환경문제를 내부화 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문제를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로만 다가가서는 안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한번 파괴된 환경은 복구하기가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환경문제는 우리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