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회 동서양 정치비교
- 최초 등록일
- 2009.12.15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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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 정치 역사와 환경을 비교함
목차
<동양의 문화사회>
<서양의 문화 사회>
<동양의 정치사상>
<서양의 정치사상>
본문내용
<동양의 문화사회>
동양의 문화는 지역마다 색다른 모습을 띱니다.
먼저 반도국가인 한국은 북부와 남부로 나뉘고 고조선, 고구려, 부여땅이 있던 곳은 기마민족의 색깔이 짙지만, 그렇다고 몽골처럼 유목생활은 아닙니다. 특히 고구려도 농민이 있고 농경사회 였지만 개국초중기에는 농지부족과 강력한 군사력을 동원한 약탈, 주변국 점령으로 재화와 식량을 확보 하였다. 기마민족문화에 농경문화가 합쳐져 이웃 중국마저도 뒤 흔드는강력한 국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구려 멸망 이후에도 요국, 금국, 청국 등 중국의 화북지방을 위협 또는 점령하여 대국을 기틀을 다진 나라들도 다 한반도 북부와 만주 일대에서 일어났다. 상무정신이 강한 북부의 특성입니다. 한편 한반도 중부와 남부 지방으로 가보자. 삼한은 농경문화입니다. 예로부터 가야일대는 특히 철이 발달하였습니다. 청동기나 조잡한 철기를 쓰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뛰어난 신기술이기에 이 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나라는 초반에 많은 위협을 느꼈습니다. 가야연맹이 초반에는 신라를 위협했던 이유도 이에 나옵니다.
신라는 지리적 특성상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으로 이어진 지역 폐쇄성 때문에 개국 초반에는다른 나라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거기다가 왜구의 약탈이 빈번 하여 광개토대왕 시절에는 나라가 거의 멸망할 지경에 이릅니다. 물론, 광개토대왕의 5만대군이 구원하여 살아났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신라는 나중에 불교문화를 정치사상의 기틀로 마련하고 지리적 열세를 진흥왕 시절 완벽한 군사 체제와 정신무장 화랑도와 같은 상무정신이 투철한 인재 양성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