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테크노 경영이다(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12.15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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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젠 테크노 경영이다, 서평입니다
목차
1. 저자의 저술동기 1
2. 책의 핵심내용 요약 1
3. 중심개념 및 설명 6
4.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7
5. 나의 의견 8
본문내용
1. 저자의 저술 동기
책의 서문은 이렇게 시작한다. ‘생각의 차이가 언어의 차이로 이어지기도 하고, 언어의 차이가 생각의 차이를 가져오기도 한다.’ 공학과 경영학은 오랫동안 서로 다른 기준으로 생각했고, 서로 다른 언어로 말해왔다. 저자는 두 세계의 사고체계와 표현방식이 얼마나 다른가를 느끼고, 양쪽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공용어를 만드는 작업을 해왔다. 엔지니어에게 기술은 비타민으로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고 여기저기 쓸모가 많은 기술일수록 더 가치 있는 기술이라고 믿는다. 눈앞의 문제를 치료하기보다는 미래의 문제를 예방하는 게 기술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반면에 경영자에게 있어 기술은 진통제다. 그것이 당장 필요한 사람이 있고 한 가지라도 분명한 쓸모가 있어야 가치 있는 기술이라고 믿는다. 이렇듯이 하나의 대상을 놓고 서로 다른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엔지니어가 읽는다면 더 넓은 외부를 조망할 수 있는 큰 눈을 갖도록, 경영자가 읽는다면 더 깊은 내부를 탐색할 수 있는 날카로운 눈을 가지게 되기를 희망하며 중간자의 위치에 서서, 엔지니어의 생각을 경영자에게 설명해주고, 경영자의 예기를 엔지니어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이 책을 썼다고 생각한다. 즉, 이 책을 계기로 엔지니어와 경영자가 더 쉽게 그리고 더 자주 만나는 빌미가 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생각된다.
2. 책의 핵심내용 요약
1) 기술의 속성
처음 시작을 MS와 GM 사이에 있었던 공방으로 시작한다, 빌 게이츠는 GM이 MS처럼 기술 혁신을 해왔다면 갤런 당 1000마일의 연비를 가진 차를 단돈 25달러에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성능은 대폭 좋아지면서도 가격은 오히려 내려간 컴퓨터 산업을 자랑했다. 그러자 GM은 자신들이 MS와 같은 기술 혁신을 해왔다면 오늘날의 자동차는 이유는 모르지만 하루에 두 번 완전히 고장 나고, 태양열로 움직이고 지금보다 다섯 배 더 빠르며 운전하기가 두 배 더 쉽지만 일부 차선에서만 달릴 수 있으며, 새 모델이 나올 때마다 운전하는 법을 새로 배워야 하고 차선을 새로 그릴 때마다 새 차를 사야 한다며 반론했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