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연구소 견학 보고서

소개글

건축공학과 학생으로 대림연구소를 견학하여 현 친환경시스템에 적용모습과
미래에 적용될 소재에 대해 보고 배우고 느낀점을 보고서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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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학설계시간에 2009년 9월 9일에 대전 유성구 신성동에 있는 대림산업 ‘건축환경연구센터(AERC)’에 견학을 다녀왔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고유가시대를 대비하여 어떤 건축, 어떤 설비를 하면 되겠는가를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서 연구하고 있었다. 연구센터의 주 핵심은 ‘Eco-3L House` 로 연간 3L의 등유만을 사용한다는 개념이다. 연구소내에서는 열에너지 실험 ,음환경 실험, 실내공기 환경 실험, 그리고 적용한 모습 등을 보여 주고 있었으며, 이번 설계가 환경설계이기에 더욱 주의 깊게 보게 되었다.
건축환경연구센터에 도착해서 보게된 모습의 외관은 가장 보편화된 신재생 에너지로 알려진 ‘태양광 발전 시스템’인 PV 패널을 건축물 정면부와 상부에 설치된 모습 이였다. 건물 정면부에는 창호와 결합된 형태인 BIPV패널도 설치

그림 지열 시스템
되어 있었는데, 이전에도 생각했던 거지만, BIPV패널은 분명 획기적인 방법이다. 창호에 부착함으로써 공간의 낭비를 줄이고 외관의 모습을 살리며,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생산하는 방법까지 뛰어난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부에서 봤을 때 느낀 생각은 패널 자체의 어두운 색 때문에 창호 부착 형으로 개량되었다고 해도 시야를 가리는 듯한 느낌은 지을 수 없었다. 조금 더 외관의 모습을 투명하게 볼 수 있는 패널이 개량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림 옥상녹화
기존의 지열시스템의 단점은 초기 공사비용과 표면적이 많이 든다는 것 이였는데 대림의 특허기술이라는 ‘말뚝형 지열 시스템’은 나선형이라 표면적을 늘릴 수 있고 초기 공사비용도 절약 할 수 있는 방법 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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