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가원문
- 최초 등록일
- 2009.12.17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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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주동 원문과 해설
목차
1) 향가 설화 ‥‥‥‥‥P 2~6
2) 양주동 역 향가 14수 ‥‥‥‥‥ P 6~ 10
3) 나의 생각 ‥‥‥‥‥ P11
본문내용
1)《 향가 설화》 『윤희재의 고전문학』 2007년 1월 31 발행처 도서출판 희소 발행인 구태회
□ 서동요
백제 제 30대 무왕의 이름은 장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못가에 살고 있었는데 그 못에 사는 용과 정을 통하여 장을 낳았다. 장은 어려서부터 마를 캐어 팔아서 생활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서동이라 불렀다. 서동은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인 선화 공주가 매우 아름답다는 소문을 듣고 그녀를 아내로 삼을 결심을 하고몰래 경주로 내려가 이 노래를 지어 아이들에게 부르게 했다. 이 노래가 온 경주에 퍼지게 되고, 결국 서동은 선화 공주를 아내로 맞게 되었다.
□ 헌화가
성덕왕 때 순정공이 강릉 태수가 되어 부임해 가는 길에 바닷가에서 점심을 먹고 가게 되었다. 고의 아내인 수로 부인이 천 길이나 되는 바닷가 절벽 위에 철쭉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꽃을 탐내어 종자에게 누가 꺽어다 줄 사람은 없느냐고 물었으나, 꽃이 험한 절벽 위에 있으므로 감히 이에 응하는 이가 없었다. 그 때 마침 소를 끌고 지나가던 한 노인이 이 말을 듣고 그곳에 올라가 꽃을 꺾어다 주면서 이 노래를 불렀지만 그 노인이 누구인지는 아는 이가 없었다고 전한다.
□ 도솔가
□ 제망매가
월명이 일찍이 죽은 누이를 위하여 49재를 올리며 향가를 지어 제사했더니 갑자기 바람이 불어 종이돈을 날려 서쪽으로 사라졌다. 노래는 이러하다. 생사의 길은 여기에 있으매 두려워지고 나는 갑니다 하는 말도 다 못하고 가버렸는가. 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여기저기 떨어지는 잎처럼 한가지에 낳아 가지고 가는 것 모르누나 아아 미타찰에서 만나볼 나는 도를 닦아 기다리련다. 월명이 항상 사천왕사에 있으면서 젓대를 잘 불었다. 일찍이 달밤에 문 앞 큰길에서 저를 불며 지나갔더니, 달님이 그 소리에 수레를 멈추었기 때문에 그 길을 월명리라 했고 월명사도 이를 인해서 이름이 났다.
□ 원가
효성왕이 아직 왕위에 오르기 전에 현명한 신하 신충과 궁중 뜰의 잣나무 아래서 바둑을 두며 말하였다. "다음 날 내가 결코 그대를 잊지 않을 것을 이 잣나무를 두고 맹세하리다." 하니 신충은 일어나 절을 했다. 몇 달이 지나 왕이 즉위하고 공로가 있는 신하들에게 상을 줄 때 신충을 잊고 차례에 넣지 못했다. 신충이 원망하여 노래를 지어 잣나무에 붙였더니 잣나무가 갑자기 누렇게 되었다. 왕이 이상하게 여겨 사람을
7. 원왕생가
月下伊低赤
西防念丁去賜里遺
無量壽佛前乃
惱叱古音多可支白遺賜立
誓音深史隱尊衣希仰支
兩手集刀花乎白良
願往生願往生
慕人有如白遺賜立
阿耶 此身遺也置遺
四十八大願成遺賜去
달이 어째서
서방까지 가시겠습니까
무량수전 전에
보고의 말씀 빠짐없이 사뢰소서
서원 깊으신 부처님 우러러 바라보며
두 손 곧추 모아
원왕생 원왕생
그리는 이 있다 사뢰소서
아아, 이몸 남겨두고
48대원 이루실까
8. 풍요
來如來如來如
來如哀反多羅
哀反多矣徒良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