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감상문(중·고등학생들이 고민해야 할 문제 5개)

소개글

식스센스를 보고나서 느낀점과 중·고등학생들이 고민해야 할 문제 5개를 적어 놓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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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고의 반전 영화라고 불리우는 식스센스, 덕분에 새로운 반전영화가 나오면 `식스센스 이후의 최고의 반전영화` 라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또는 영화를 홍보 할때 식스센스 제목을 다시 거론되어 지고 있다. 그러한 식스센스의 줄거리를 살펴보자.
아동 심리학자인 크로우 박사(브루스 윌리스)는 필라델피아 주지사에게 아동을 위해 기여했다는 공로로 상을 받는데 그날 밤, 말콤 박사 집에 낯선 침입자가 들었다. 그 침입자는 몇 년 전 박사가 치료를 맡았던 `빈센트 그레이`라는 환자였다. 박사는 그에게 총상을 입고 그 침입자는 자살한다.
그는 죽기 전 박사에게 `난 당신의 실패작이다.` 라는 말을 남겼다.
박사가 그에게 내렸던 병명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일시적인 정신적 스트레스였는데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였다.
몇 년 후 편모 슬하에서 자라고 있는 빈센트와 모든 것이 너무도 닮은 8살 된 아이를 만나게 된다. 말콤은 자신에 예전에 실패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이 아이를 치료해 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아이에게 자꾸 접근한다.
아이는 처음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다가 박사의 계속된 노력으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을 말한다. 이 아이의 고민은 귀신이 보인다는 것 이었다. 한편, 말콤과 와이프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 와이프는 말콤이 말을 걸어도 말을 들어주지 않고, 젊은 남자와 바람을 피기도 한다. 그런 말콤은 아이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
둘은 결국 마음을 터놓고 서로를 신뢰하면서 말콤은 그 아이를 성공적으로 치료를 한다. 말콤과 그 아이가 헤어지는 날 아이는 ‘와이프에게 잠 잘 때 말을 걸어보세요.’라고 말을 한다. 말콤은 그 아이 말대로 와이프가 잠 잘 때 말을 걸어본다. 와이프는 잠결에 ‘왜 나를 두고 먼저 떠나갔어요’ 이런 말을 하게 된다. 결국 말콤은 빈센트의 총격을 받은 후 바로 죽게 되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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