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의 M&A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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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업소개
쌍용중공업
대동조선
산단열병합발전
범양상선
STX의 아커야즈 인수 일지

본문내용

◆ 최대 4000억원 규모 순현금자산 유입 예상＝법정관리에서 탈피한지 이제 2 년째를 맞은 범양상선은 원부자재를 수송하는 벌크선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80년대 말 해운업 불황기에 부실화돼 92년 법정관리에 들어가 2002년에 탈피했다.
2002년 494억원 흑자에 이어 지난해에도 431억원 흑자를 기록해온 터라 `매물` 로 매력이 크게 부각돼 있는 상태다.
올해도 1분기에 영업이익 1123억원을 기록해 반기 기준으로는 2000억원, 연간 으로 순현금자산 유입이 최대 4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M&A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범양상선 인수가액은 대략 4500억~5500억원선.
따라서 범양상선 매각가격은 채권단 보유 지분 절반인 50%를 기준으로 약 3000 억원 선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주 단순하게 계산해 3000억원을 들여 범양상선을 인수해도 앉아서 1000억원 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누구에게로 가느냐에 따라 세계 벌크시장 판도가 바뀐다는 `입지의 매력` 도 갖고 있다.
현재 세계 벌크선 부문 2위인 일본 NYK가 범양상선을 인수하면 선복량 기준으 로 현재 1위인 일본 MOL을 뛰어넘게 된다.
4위인 조디악도 인수에 따라 2위로 등극할 수 있다.

04’ 범양상선

범양상선 채권단은 범양상선 지분 51% 이상
04년도에 매각 결정
회계법인인 삼정KPMG를 매각주간사로 선정
2003년 431억원의 흑자, 이외에도 2001년부터 4년 연속 흑자상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