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Sicko를 보고 의료제도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9.12.17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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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Sicko`를 보고 난 후 저의 느낌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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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Sicko를 시청하고 의료제도에 관한 나의 생각
만약 우리가 응급한 상황에 보험제도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된다면, 다리가 찢어진 상황에서 치료비 때문에 집에서 내 다리를 직접 꿰매야 한다면, 병원비가 다 떨어지자 병원에서 환자복 입고 있는 맨발인 채인 나를 보호소에 그냥 버린다면, 과연 어떤 기분일까? 지금 내가 말한 이 내용이 바로 영화 ‘Sicko’에서 나온 현재 미국의 의료상황이다. 미국에는 지금 500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의료보험이 없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보험 가입할 때의 절차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다. 그곳에서는 사소한 세균성 감염까지도 보험 가입 거부 사유가 된다.
이 모든 것이 다 의료보험이 민영화 되면서 생긴 일들이다.
또한 아무리 우리들 보다 돈 많은 미국인이라도 그런 불편과 불행을 겪는다고 생각하니 참 의료제도가 우리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도 이명박 대통령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한미 FTA 협정으로 논란이 많았던 때 한 때 의료보험제도를 민영화 한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정말 그 때는 민영화에 대한 개념도 별로 없고 실상 우리 피부로 느껴지지가 않았으니 잘 몰라서 그게 뭐지? 이러고 넘어갔지만 이제 확실히 어떤 제도인지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정말 무서운 제도라는 사실도 알게 된 것 같다. 다시 백지화되기는 했으나 또 언제 그런 얘기가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정말 우리 국민이 힘을 합쳐서 막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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