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지도자로서의 나의 과제

소개글

이번 학기 영성생활 지도론강의를 통해 앞으로 사역을 할 때 영적지도자로서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으며, 특히 피지도자로 하여금 어떠한 방식으로 영적지도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서 너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마지막 기말과제인 영성지도자로서의 나의 과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그 사역의 길에서 내가 영성지도자로서 구체적으로 해야 할 나의 과제에 대해서 써 나아가려 한다.

목차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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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어가며

이번 학기 영성생활 지도론강의를 통해 앞으로 사역을 할 때 영적지도자로서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으며, 특히 피지도자로 하여금 어떠한 방식으로 영적지도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서 너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마지막 기말과제인 영성지도자로서의 나의 과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그 사역의 길에서 내가 영성지도자로서 구체적으로 해야 할 나의 과제에 대해서 써 나아가려 한다.

캘롤린 그라통이 지은 영적지도의 기법이란 책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떻게 영적 지도자가 회개를 원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지, 인생의 어느 시기에 큰 변화를 겪게 되고 그에 순종하며 어떻게 인생의 근원에 의해 인도되는지를 배울 필요가 있다.
회개, 곧 정신과 마음의 변화 과정은 부르심이라는 개념과 관계있다. 여기서 부르심은 결정권을 가진 절대자로부터의 초대, 그리고 사람의 근본, 곧 정신과 마음의 중심 부분과 접촉할 수 있는 어떤 것, 두 가지를 동시에 뜻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깊이 성찰하면, 우리는 진정한 자각 즉, 회개란 하나님의 의해 부르심을 받는 존재로의 회귀라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는 각자 성스러운 절대자와 영원히 살기 위해 `어머니의 모태`로 부터 부르심을 받고 나왔다.
우리 마음 안에 통합되어 `이미 존재하는`대로 본능적으로 향하는 곳은 바로 우리 안에 있는 가장 깊은 곳이다.

회개가 진행된다는 것은 우리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여기에는 감정과 느낌, 곧 정서와 확신이 포함된다. 이웃이나 가족 구성원을 인정하게 되는 것과 같은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예수님을 실제적으로 따르면서, 우리가 고수했던 것으로부터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가로막았던 것들로 부터 떨어져 나옴으로써 우리는 이 사랑의 진실한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여기서 영적지도의 초점이 나타난다. 내적 변화, 즉 자기 자신만의 생각으로 가득한 태도를 버리고 보이지 않는 계획이 있지 않을까, 그 부르심에 귀 기울이도록 돕는 것에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과정이 단번에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거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영적지도자에게는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