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데드맨 워킹” 감상문

소개글

데드맨 워킹을 보고 감상문을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

목차

1.데드맨 워킹을 보기전.
2.영화의 줄거리
3. 영화를 보고 나서
4. 사형제도에 대하여

본문내용

1.데드맨 워킹을 보기전.

이번 교양세미나는 정말 특이하다. 아니 어쩌면 진짜 교양세미나 과목에 걸맞는 수업방식이다. 서완석교수님이 영화를 보고 사형제도에 대해 쓰시라고 하니 참 새롭게 느껴졌다. 데드맨 워킹이라는 영화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다. 사형제도에 대해 늘 찬성입장이었던 나는 교수님이 사형제도에 대하여 쓰라는 말을 하시자 마음속으로는 뭐 100%찬성이지 이런 생각을 했다. 데드맨 워킹이라는 영화는 이런 나의 생각을 조금 바꿔주었다.


2.영화의 줄거리

희망의 집이라는 자선단체에서 수녀로써 일을 하던 헬렌은 사형을 앞둔 한 사형수에게 편지를 받는다. 그 사형수의 이름은 매튜 폰스렛이다. 폰스렛 그는 자신의 친구인 칼 비텔로와 술을 마시고 마약을 한 후 차 안에서 데이트 중이었던 연인을 끌어내서 여자는 강간을 하고 칼로 수 차례 찌른후 총으로 살인 하였고 남자친구는 총으로 머리를 쏴서 살인 하였다. 그러나 칼 비텔로는 사형을 선고 받지않고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이에 억울 한 폰스렛은 헬렌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이것이 헬렌과 폰스렛의 첫 만남의 시작이었다.
헬렌은 사형수를 상담하는 것이 처음이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정말 옳을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폰스렛은 헬렌에게 자신은 친구인 비텔로가 한 짓을 뒤에서 도와주고 지켜본 것 밖에 없다며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이미 모든 법정에서는 그를 사형제도에 처한다는 것에 이의를 가지지 않고 있다. 헬렌을 그를 도우고자 힐튼 바버 변호사와 함께 법원에 상소도 해고보 여러 가지 일을 해본다. 그러나 법원이나 주지사 이들 모두는 폰스렛은 사회의 악이고 괴물이라고 하면서 사형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도우는 과정에서 헬렌은 피해자의 부모님들과 만나게 되고 그들 부모들은 모두 헬렌이 폰스렛을 도와주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여기서 또 한번 그녀는 괴리를 느끼게 되고 정서적으로 힘들어 진다.

참고 자료

데드 맨 워킹 (Dead Man Walking, 1995) 데드 맨 워킹 (Dead Man Walking) 제작년도[[[sh_key_value]]]1995 드라마 1996 .07 .20 122분 미국 15세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