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Freedom Writers감상

소개글

영화 `Freedom Writers` 감상후,
읽기와 쓰기 교육에 대하여
학교현장에서의 접근방안 모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Freedom writers’의 힐러리 스웽크가 연기한 에린 그루웰과 같은 선생님이 되어 그녀처럼 가르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영화 속 그녀가 말하던 “Great의 기분일 것이다.
나는 국어교사를 꿈꾸고 있다.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자질보다 일단 임용시험이라는 기준을 통과하는 것이 우선시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천천히 읽고 싶은 책들을 조금씩 읽어 놓는 것으로 나머지 어휘력이나, 이해능력, 배경지식 등 여러 자질들이 갖추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독서하려 한다. 사실, 독서에 어떤 이해타산적인 목적이 개입되어 대가를 바라고 행해진다는 것은 그리 좋게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미래의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함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대의적인 명분이 나의 독서에 대한 계산을 조금은 타당하게 만들어준다. 나의 학생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말할 때 조금이라도 덜 부끄러울 수 있도록 하는 자질을 갖추고 싶다.
쓰기와 읽기를 가르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에린이 했던 것과 같이 자신의 얘기를 쓰도록 유도하고, 자신과 관련된 텍스트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그것을 스스로 원해서 읽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학생들이 ‘Freedom writers’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해줘야 한다. 에린이 잘 선택한 것은 학생들의 실제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그들의 문제와 관련된 사항을 제시하여 스스로 흥미를 갖고 읽도록 하고, 그들 자신의 문제를 쓰도록 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