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의 역사(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 + 삼국시대)

소개글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 사진과 함께 정리한 글입니다.
금지곡 사유 등등도 들어가 있고 사진 자료와 함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목차

일제시대
6-70년대
80년대
90년대~현재
시대별금지곡 사유
삼국시대 ~ 현재

본문내용

▶일제시대◀
(번안가요-말 그대로 외국곡을 번역해서 부르거나 가사를 새로 붙여 부르는 곡.)
사의찬미, 깡깡이 선수, 청년경계가, 시드른 방초등 일본노래의 번안가요가 음반화 됨. <사의찬미> 포스터
(창작가요)
내 고향을 니별하고(정사인 작곡, 안기형 노래)
-가곡과 유행가의 중간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낙화유수( 1929, 일명 강남달)에 이르러 본격적 창작대중가요가 시작되었다.
<낙화유수, 1929>
봄 노래 부르자(김서정 곡, 채규엽 노래)
-초기 대중가요는 왈츠풍, 가곡, 동요풍이 많았고, 작품내용은 나그네의 서러움, 봄의 찬미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단조5음계의 창작곡)
<황성옛터>, <강남제비>, <목포의 눈물>, <짝사랑> 등 외 다수의 노래
- 이 노래는 일본식 단조 5음계(미야코부시음계)에 3박자 혹은 4박자를 쓰고 있어서 일본색이 짙게 나고 있음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신민요)
20세기 들어서 민요적인 경향으로 새로이 창작되었거나 새로운 방향으로 개작된 민요들을 두루 지칭한다. 그러나 이들은 선율이나 창법, 가사의 어법 등이 민요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대중가요적 신민요는 1932년 <에라 좋구나>와 1933년 <신방아타령>, 1934년 <처녀총각>(봄이왔네 봄이와-숫처녀의 가슴에도), <노들강변> 등이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잡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