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창업에 대한 조사와 고찰

소개글

문화와 창업에 대한 조사와 고찰-전력전자.hwp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4.참조

본문내용

1.서론
창업이란 우리와 먼 이야기일까? 아마 아닐 것이다. 대부분이 취직을 하는 공과계열 이지만 언젠가는 퇴직을 하게 되고 그때 만나게 되는 최대의 문제이자 해결책이 바로 창업일 것이다. 그럼 이런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다음 단락의 예로 한번 알아보자.

2.본론
한 가지 기사를 인용해서 예를 들어 보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누구나 창업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현실은 정반대다. 우리나라만큼 창업이 어려운 나라도 드물다. 우리나라는 창업의 행정 절차만 10단계 그 기간만 22일이 걸린다. 또한 등록을 위한 서류 구비에만 287만원이 든다. 그러나 이런 비싼 행정절차만이 문제가 아니다. 더 큰 문제는 창업실패의 휴유증이다. 이른바 도산공포증으로 사업이 부도날 경우 보증을 선 부모나 형제, 처가까지 함께 망한다. 결국 이 도산문제의 해결만이 창업환경조성의 과제인 셈이다. 외국과 비교해보자면 더 크게 알 수 있다.
미국처럼 밴처캐피털이 활성화 된 나라에서는 아이디어가 좋은 신생 기업에 투자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세계적인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HP, 이베이, 구글 등은 큰돈을 대출받아 성공한 기업이 아닌 밴처캐피털이 아이디어에 투자를 해 성공한 예이다.
또한 외국에서는 실패한 사람들에게 재기할 기회를 준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단 한번 이라도 대출 이자를 연체하면 즉각 신용 불량이라는 블랙리스트에 오른다. 현재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거절당해 대부업체를 찾는 사람은 600만명에 달한다.

참고 자료

▝아이리더-기사 “창업 대국과 도산 공포증”
▝http://blog.daum.net/-gomdong-/2885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