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아파트 문화의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

소개글

우리나라의 주거문화는 아파트 문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타워팰리스 등을 비롯한 초고층 아파트가 등장한 지도 꽤 됐는데
앞으로의 우리의 주거문화의 향방과
바람직한 개선 방향 등을 알아본다.

목차

서론
현대문명의 발달과 초고층 주거의 등장

본론
1. 초고층 아파트의 대명사 타워팰리스
2. 초고층 아파트들의 구성
3. 고층에 거주 함으로써의 문제점

결론
지속가능성이라는 화두로 보는 아파트문화의 나아가야할 방향

본문내용

현대에 들어서면서 문명은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다. 그에 따라 건축 분야도 발달하고 건물들도 다양한 형태와 예전에는 어려웠을 구조 등을 해결하면서 이전에는 시도되지 못했던 형태들이 나오고 있다. 건축기술의 발달, 이를테면 엘리베이터의 발명, 건축재료 기술의 발달, 시공기술의 발달 등으로 건물의 규모와 높이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같은 면적의 땅에 건물을 더 높이 쌓아서 올릴수록 토지의 효율적인 측면에서 볼 때 더 유리하므로 너도나도 건물의 층수를 높이 올라가고 초고층 빌딩이 도시에 즐비해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에서 주거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나라 주거문화의 대표가 된 아파트만 하더라도 10층이 넘어가는 고층이 일반적인 유형이 되었고, 타워팰리스 같은 60층이 넘는 초고층 아파트도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고 있다.

풍요로운 시대를 사는 지금, 이러한 초고층 아파트들은 그만큼 인간이 생활하기에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문화를 제공하고 있는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지속 가능한 건축이어야 한다고 볼 때 과연 초고층 아파트들은 거기에 부합하고 있는 것일까.
타워팰리스는 처음 나왔을 당시 새로운 주거문화의 혁명이라는 말을 들으며 초호화 고층 신개념의 주거공간이라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그리고 그것이 마치 앞으로 주거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인 것처럼 생각되게 만들었다. 실제로 타워팰리스는 호텔을 방불케 하는 입구와 내부 인테리어, 그리고 고가의 시세로 서민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 반응이 좋지만은 않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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