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전 과 혹부리 영감 설화 비교

소개글

<흥부전> 과 <혹부리 영감>설화 비교분석입니다.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흥부전>
2. <혹부리 영감>

Ⅲ.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질투의 사전적 정의는 ‘남을 부러워하는 감정, 또 그것이 고양된 격렬한 증오나 적의(敵意).’ 이다. 이런 질투의 유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이성의 사이에 있어서의 질투로, 자신이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이성이 좋아하는 다른 이성에 대한 질투이다.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이 잘되거나 좋은일이 생겼을 때, 그것을 시기하고 미워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의 유형 중에서 두 번째 유형, 서사적 측면에 있어 평소 나쁜 행동을 하고 나쁜 마음을 먹고 있던 인물이 착한 인물이 얻게 된 부에 대해서 질투를 하고, 일확천금을 위해 나쁜 마음과 부당한 방법으로 따라하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Ⅱ. 본론

1. <흥부전>
흥부전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경상ㆍ전라 양도 지경에 형인 놀부와 아우 흥부가 살았다. 놀부는 심사가 터무니없이 흉악했지만 집은 부자라 호의호식하였다. 흥부는 마음이 인후하였지만 가난했고 자식은 서른남은 된다. 흥부 아내가 자식들 굶겨 죽이겠으니 놀부네 집에 가서 쌀이 되나 벼가 되나 얻어오라고 한다. 흥부가 놀부네 집에 찾아 가 쌀이 되나 벼가 되나 달라고 하지만 놀부는 성내며 흥부를 때린다. 장자 집에 가 짚은 얻어 짚신을 만들어 팔고, 온갖으로 품을 팔아도 끼니가 간데 없다. 춘절이 돌아와 제비가 흥부집에 집을 짓고 알을 낳아 깨인 후에 뜻밖에 대망이 들어와서 제비 새끼를 몰수이 먹었다. 그 와중에 제비 새끼 하나가 공중에서 뚝 떨어져 두 발목이 부러졌다. 흥부가 불쌍히 여겨 제비 다리를 고쳐주고 십여 일이 지나자 다리가 완구하고 강남으로 간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http://100.naver.com/100.nhn?docid=144071
『한국고전문학전집⑭ 흥부전/변강쇠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95.
『강원의 설화 ,3 :강원도 동해안 지역 / 강원도』, 춘천 : 강원도,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