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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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 학생은 아니구요..교양시간에 쓴 레포트이나
신중히..열심히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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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미 본문에서도 언급한 바 있고 교수님의 지난 강의시간에서도 한번 언급한바 있는 아동의 인권은 여성의 인권만큼은 이르게 주목받지 못했다. 사실 조금 앞서서 생각해본다면 인권이 문제시 된다는 인식자체도 한국에서는 그리 오랜 역사를 가지 못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여러 대중매체에서 아동의 인권에 조명을 비추기 시작했고 인간의 인권아래 더 세세히 나눠져있는 아동의 인권의 중요성도 일반적으로 알려졌다.

사랑스럽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이 그런 순수한 아이들의 인권을 해치는 자가 과연 누구인가! 라고 묻는다면 정말 안타깝지만 그 범인은 어른들이라 얘기할 수밖에 없다. 아직 자신의 정체성도 확립되지 않은 아동들이 어른들로부터 나름 “보호”라는 틀에 그리고 보살핌이라는 아래 자신의 인권을 철저히 묵살당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무시당하고 묵살당하는 어린아이들의 인권은 어른들의 잘못된 사고와 행동들로 인해 완전히 영향을 미쳐버리는 것이 문제라 볼 수 있는 것이다. 분명 아이들은 성숙하지 않기에 그리고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사리판단에서 자기 자신조차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문에서는 “인권교육”을 추천한다. 자기 자신들이 당하는 그리고 어른들이 자길르 대하는 태도들이 과연 잘못된 것인지 선교육을 통해 (마치 성교육예방 비디오처럼)자각시켜주라는 것이다. 사실 성교육 비디오자체도 그런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 맞다. 요즘에서야 많이 일반화되어 어느 교육기관에서든 실시하여 예전에 비해 많은 좋은 효과들을 나타내었지만 이 인권교육은 성교육과는 달리 조금 모순이 있는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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