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비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12.19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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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비 - 황제를 지배한 여인들
: 샹관핑 / 한정민 역 / 달과소 / 2008.03.24
후비 줄거리와 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왕조시대 여인들이 권력을 얻기 위해 황궁에 들어가 왕의 총애를 받기 위해 노력하였다. 일단 왕의 총애를 얻고나면 주변 사람들까지 덕을 보았다. 그러나 많은 후비들 가운데에도 대의를 중시하는 사리가 분명한 후비들도 있었다. 이런 이들은 왕의 치세에도 많은 이로움을 주었다.
수천 년의 중국의 역사 속에서 봉건 후궁에서 많은 궁녀를 들이는 것은 하나의 제도가 되어버렸다. 어리고 아리따운 소녀들은 입궁하여 후궁의 가장 낮은 직책으로서 비교적 하기 쉬운 세탁이나 청소, 차를 따르는 등의 잡일을 하였다. 후궁에서는 궁녀의 지위가 가장 낮다 신분이 낮고 잡일이나 하는 그녀들이 후비가 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 여겨졌다. 하지만 역대 후비 중에는 궁녀출신들이 드물지 않았다.
흔히 이름은 익숙하지만 의외로 잘 알지 못하는 중국을 호령했던 후비들의 이야기로, 같은 여자로서 동질감 그리고, 중국이라는 대 제국을 호령하던 여자로서 이질감이 함께 느껴지는 중국 황제의 후비들의 이야기에 크게 관심이 갔다. 중국에 수많은 황제들이 있었던 만큼 수많은 후비들이 있었다. 한명의 황제에 여러 명의 후비들이 있었고, 그 후비들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 성향에 따른 다양한 일화를 크게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보여준다.
이 책을 보면, 과거 유럽의 왕정의 여자들, 혹은 한국의 과거 왕실의 여자들의 이야기와 비슷한 부분이 없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