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미래다.

소개글

교육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쓴 리포트입니다.

목차

1.대한민국이라 쓰고 기업이라 읽는다.
2. 중등 교육에 대한 고찰
3. 고등 교육에 대한 고찰
4. 기업사회에 대처하는 한국 교육

본문내용

1.대한민국이라 쓰고기업이라 읽는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나를 술푸게 하는 사람들」에서 한 개그맨은 이렇게 말한다.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많은 관객들은 이 대사에서 웃는다. 그리고 관객들은 다른 한편으로 씁쓸함을 지울 수가 없다. 신문에서는 등수놀이를 하면서 학교와 학생들을 줄 세워 평가한다. 이러한 우리 사회에 대해 김동춘 교수는 『1997년 이후의 한국 사회의 성찰』에서 외환위기 이후 10년 동안, 한국사회는 `기업사회`로 변모했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그는 1970~80년대 한국사회가 ‘군사형 사회’였다면 외환위기로 신자유주의를 전면 수용한 한국 사회는 각 분야에서 효율성이 최우선 잣대로 작용하는 ‘기업사회’로 변화했으며 이런 기업사회는 “시장이 사회를 식민화한 상태”라고 정의 내렸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교육 역시 이러한 기업사회로의 변화의 흐름을 빗겨갈 수 없었던




4. 기업사회에 대처하는 한국 교육
경쟁과 성과를 강조하는 기업사회는 이전의 사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뢰의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더군다나 한국 사회는 지식을 갖춘 인적 자본(human capital)과 화폐자본 및 물적 자본의 개발에는 주력했지만, 신뢰와 도덕성이 기반이 되는 사회 자본에는 소홀히 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교육은 단기적으로는 개인의 원자화를 예방하고 장기적으로는 사회 발전 및 경제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자본 형성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교육은 기업사회 속에서 주체 복원을 독려하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