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진 시내버스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12.21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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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창진 시내버스에 관한 고찰
목차
●마창진 광역권 시내버스
●현황
●역사
●2005년 대규모 노선개편
●시내버스 준공영제
●기타
본문내용
●마창진 광역권 시내버스
마창진 광역권의 시내버스(馬昌鎭 廣域圈 市內-)는 창원시, 마산시 그리고 진해시의 핵심적인 대중교통으로 1922년 마산부의 첫 버스 운행 시작과 1977년 마창진 공동운수 협정 체결 이래 마창 8개사가 연합 주축이 된 마창 시내버스 협의회와 진해여객을 비롯한 진해지역의 3개 운수회사, 그리고 마인버스, 신흥여객, 삼도여객이 운행하고 있다. 1시간 생활권에 있는 3개 시가 단순한 시계를 넘나드는 것이 아닌, 아예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여 시내버스 운행을 하는 사례는 대한민국에서는 흔치 않은 것이며, 이러한 사례는 운임을 단일화하거나 무료환승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이용객의 이용 편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장점도 있으나, 저상버스 도입, 시내버스 준공영제 등의 주요 정책 추진에 있어서는 서로간의 입장차, 의견차로 양 시가 대립하여 추진에 걸림돌이 발생하는 문제점도 있다.
2008년 2월 25일부터는 경전고속의 마산-함안간 시외버스가 도시형 시내버스와 동일한 형식의 농어촌버스로 전환되어 편입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함안군의 농어촌버스까지 다루기로 한다.
●현황
현재 이 지역의 버스 노선 및 번호 체계는 2005년 6월 20일의 대규모 노선번호 개편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운임 체계는 2006년 12월 10일부터 적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 차량
현재 운행중인 차량은 대부분이 대우버스 생산의 BS106 Royal City, 현대자동차 생산의 슈퍼 에어로시티 이후 버전의 차량으로, 경상남도 마크를 응용한 경상남도 2000년대형 표준도색을 적용하고 있는 차량이 대다수이다. 특히 2000년대형 표준도색을 채용한 차량은 모두 천연가스버스 차량으로, 2001년 12월 21일부터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21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경상남도 1990년대형 표준도색 차량도 이따금씩 볼 수 있으나, 대부분이 1998년 ~ 2000년 사이에 도입된 차량으로 차량 평균 수명이 10년인 점을 감안하면 2009년 현재는 보기가 힘든 도색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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