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을 읽고

소개글

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을 읽고 쓴 독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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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흥미로운 과학수사로 알려주는 재밌는 과학이야기인 이 책은 내가 방학 숙제를 하기위해 읽은 책 중 아~하고 감탄하면서 읽은 책이다.
실제 있었던 범죄사건을 중심으로 책속에는 앤과 큐라 라는 두 명의 가상인물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앤과 큐라는 수사관이라는 직업으로 나오는데 이들을 등장시켜서 수사하는 과정을 재미있고 눈앞에 생생할 정도로 묘사하고 있다. 책에서 사건들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이었던 과학수사의 기법과 과학의 원리나 방법은 한편의 셜록홈즈와 같은 추리소설처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영화에서 많은 범죄 현장을 보았고 해결하지 못할 것 같은 범죄를 해결하는 것도 보았다. 그러면 우리는 영화니까 짜고 하니까 당연히 해결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이 책에서 알려준다.
책 중의 손톱의 세포가 범인을 알렸다!를 그 예로 들어본다.
보이지도 않은 범인은 한 여성을 죽이고 현장을 달아난다. 그 현장을 보기위해 현장으로 출동하는 앤과 큐라는 그 범행 장소로 가지만 범인의 단서를 찾지 못하고 돌아온다.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는가 싶더니 다시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시신을 부검하던 국립 과학수사 연구소에서 부검을 하는 도중에 손톱 밑에서 범인을 알려주는 유일하고 정확한 단서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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