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의 개방적인 성문와에 대한 실태 문제점, 및 대안

소개글

젊은 세대의 개방적인 성문화에 대한 실태 문제점, 및 대안을 생각해본다.

목차

1. 최근 젊은 세대 성문화의 실태 및 문제점

2. 최근 젊은 세대 성문화의 대안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性) 문화 실태 및 문제점
김성태-김혜영, 28일 결혼 앞두고 임신 3개월 ‘과속스캔들’ , 강혜정-타블로 임신 5주, 10월에 결혼해요, 잇딴 혼전임신‥연예계는 지금 `과속공화국`.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접속 하면 하루가 멀다 않고 나오는 연예인의 혼전 임신. 과거에는 이미지상 감추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에는 오히려 당당히 밝히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이려 하고 있다. 그러나 불특정 다수, 심지어는 미성년자도 쉽게 접하는 신문 기사에 이젠 별 일도 아니라는 듯이 개제되는 이러한 현상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문제가 발생하고 그 대안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조선 시대에만 해도 우리나라는 유교적 영향을 많이 받아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보수적인 성문화가 팽배했고 십수년전만 해도 결혼 후 신혼 부부가 첫날밤에 신부가 처녀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혼을 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할 정도로 보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대학생 성의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그 관념은 급격하게 변하는 것 같다. 다음 자료를 보면 최근 대학생들에게 결혼 전 성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에 대하여 남녀 모두 70%이상, 전체 74.5%의 학생들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했으며 실제로 성관계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75%가 이미 성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하룻밤의 정사라고 불리우는 원나잇 스탠드에 대해서도 전체의 69%가 사랑 없이 원나잇 스탠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만남을 가진지 얼마 후에 성관계가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에는 한 달 이내가 70%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6개월 이내가 22%, 1년 이내 5%, 1년 이후 3%순으로 대학생들이 보다 개방적인 성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렇게 문란한 성 생활을 하는 것은 당사자들에게 원치 않는 임신과 성병을 전염시키는 등 돌이키기 힘든 문제 역시 내포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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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경향-2009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