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를 감상하고

소개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쓴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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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캡틴! 오 마이 캡틴~!” 아직도 머릿속에 맴돈다. 학부생 시절 영시를 공부할 때 교수님께서 연신 외치던 대사였는데 죽은 시인의 사회란 영화의 대사였다는 걸 지금에서야 알았다. 그 교수님도 영화의 키팅 선생님과 강의 스타일이 매우 유사했는데 항상 펜을 내려놓아라~ 그리고 온 몸으로 시를 느껴라~ 하시며 영시를 낭독하시곤 했다. 그 교수님을 참으로 좋아했다. 수업에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다른 수업 같으면 나를 옭아매고 긴장이 됐는데 그 교수님 수업은 해방을 찾아 떠나는 수업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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