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에 대한 보고서, 소논문

소개글

키코에 대한 보고서, 소논문

목차

▶ 서 론
1. 키코의 정의
2. 통화옵션상품

▶ 본 론
1. 기업이 키코에 가입한 이유
2. 키코의 발생 원인
3. 키코의 사례
4. 은행별 키코판매건수
5. 은행과 기업의 관계
6. 키코에 의한 기업 손실
7. 키코의 사회적 문제

▶ 결 론
1. 문제해결방안
2. 정부의 대책
3. 생각 및 교훈

본문내용

▶ 서 론
요즘 경제신문과 뉴스 한쪽에서는 옵션 계약 때문에 난리다. 중소기업은 “못살겠다.고 연일 정책 당국에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키코(KIKO) 옵션 계약 때문에 외환시장에 미 달러화 매물이 쏟아지면서 환율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온 국민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 키코 옵션 계약의 구조, 국내 기업의 손실 규모 등 키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1. 키코의 정의
☀ 키코란 무엇인가
여기서 키코(KIKO; Knock-in Knock-out)라는 말의 명칭이 된 ‘녹아웃(Knock-out)’과 ‘녹인(Knock-in)’이라는 말의 유래를 한번 살펴보자. 영미권에서 ‘녹아웃’이라는 말은 원래 “권투 시합에서 상대를 강력한 펀치로 때려서 뻗게 만든다."는 뜻이다. 키코 상품에서도 ‘녹아웃’이라는 말은 옵션(정확히는 풋옵션)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도록 효력을 정지시킨다는 뜻이다. ‘녹인’은 ‘녹아웃’과 반대다. 옵션(정확히는 콜옵션)의 효력이 살아난다는 의미다. ‘키코’ 통화옵션이 국내에 처음 도입된 시점은 지난 2005년 10월경으로 기업들의 새로운 환헤지 방법 모색과 은행들의 파생상품 마진 확대 욕구가 맞아 떨어지면서 급속도로 확산했다.
지난 9월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키코 가입 기업은 모두 517개사로 총 1조 6천943억원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이중 471개 중소기업의 손실이 1조2천846억원에 달했다.
2. 통화옵션상품
☀ 통화옵션상품에 대한 이해
‘키코’라는 상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통화옵션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통화옵션이란 일정 기간 내에(혹은 계약 만기일에) 일정량의 통화를 일정한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계약상의 권리를 뜻한다. 통화옵션 중에서 ‘콜옵션(call option)’은 일정 기간 내에(혹은 계약 만기일에) 일정 가격으로 일정량의 특정 통화를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반면, ‘풋옵션(put option)’은 팔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