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버드를 통힌 사랑의 정의
- 최초 등록일
- 2009.12.2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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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극 블랙버드에 나오는 우나와 레이를 통한
사랑의 형태와 의미에 대하여 알아본다.
목차
# 사랑은 서로의 이끌림으로부터 시작된다.
# 사랑은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 이기적인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나?
# 사랑이 사람을 만든다.
본문내용
연극 블랙버드에서 나타나는 ‘레이’와 ‘우나’의 사랑은 정확한 답이 없다. 진실은 바로 두 사람만이 알고 있을 뿐이다. 둘의 사랑에 대해 어떻게 정의를 내릴 수 있나? 무엇이 기준인지 부터가 어렵다. 그렇다고 사랑이 아니였다고도 말하기 힘들다. 그렇기에 우나와 레이가 직접 되면서 나의 사랑에 대한 가치관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 사랑은 서로의 이끌림으로부터 시작된다.
우선, 둘의 처음 만남으로부터 생각해 보자면, 어느 누가 먼저 시작한 것이 아닌 서로의 마음에 이끌림이라고 생각된다. 미묘한 이끌림에 어쩔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버려 사회통념 앞에 무기력하게 된 존재들이다. 그리고 둘만이 갖고 있는 추억 속에는 다양한 감정들과 과정이 존재한다.
사랑을 상위로 본다면, 그 속에 포함되는 다양한 하위 형태들이 있다. 서로의 ‘욕망’ 또한 사랑의 범주에 포함된다. 사랑도 순환 과정이 있다. 탄생, 만남, 생각. 보호, 행복, 혼란, 고통, 파멸 재탄생이 순환의 과정을 나타낸다. ‘우나’ 또한 이런 사랑의 순환을 느꼈음을 ‘레이’에게 말하는 대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레이’는 어쩌면 ‘아동성범죄자’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나’는 15년 동안 레이를 잊지 못하고 찾아간 이유가 사랑이 였는지를 확인함이다. 처음으로 ‘우나’의 전부를 차지했던 그 사람을 잊지 못하는 그런 여자의 모습은 당연한 행동이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