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의학] 한의학으로 살펴본 나의 생활
- 최초 등록일
- 2009.12.2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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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 내용은 한의학적 관점으로 살펴본 생활이야기입니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한의학적 관점에 근거하여, 체질 및 병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내용 구성은 제 자신과 친구들을 살펴보며, 스토리텔링 및 한의학적 지식 적용 등으로
본론이 14파트에 걸쳐 구성되어있습니다. 말그대로 재미있는 생활한의학 이야기를 담은 레포트입니다.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한의학 측면에서 살펴본 `나`
- 불규칙한 식습관? NO!
- 전기장판? 탄고기? 이제 그만!
- 작은 글씨를 보지 말자!
- 등을 똑바로 하라!
- 야! 너 눈 밑이 왜 그래?
- 너는야 땀 MAN! (다한증)
- 아토피
- 인후염으로 고생하는 형
- 대식가 욱이
- 목소리 변신?
- 상수야 너 염색했니?
- 목도리 도마뱀?
- 왜 자꾸 머리카락이 빠지는 거지?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생활 한의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해 나가면서, 기존에 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몸에 생각이 한의학적으로 일치하는 것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또한 나 자신의 몸에 대한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몸 상태를 방관하고, 소홀히 여겨 몸을 해치고 있는 부분도 상당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대해서 구체적인 진단과 처방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이끌어내어 실질적으로 삶의 습관에 작게나마 실천해 본 결과 좋은 변화들을 가져올 수 있었고, 보다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음은 수업시간에 배운 한의학 지식을 이용해 나와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고 해석한 다음 간단한 처방을 내린 것이다.
Ⅱ. 본론
1. 한의학 측면에서 살펴본 `나`
나의 얼굴을 살펴보면 눈, 귀, 입이 작고 코가 긴 편이다. 이는 나의 오장 중 간장, 비장, 신장이 실하다는 것인데 즉 간, 소화기계통, 생식계통이 좋다는 말이다. 반면 코가 길다는 것은 나의 폐가 허하다는 뜻이다. 이런 허한 폐의 기운을 잘 뽑아내기 위해서 코가 긴 것이다. 부모님의 말씀에 의하면 실제로 나는 어렸을 적 천식이 있어 병원에 자주 다녔다고 한다. 또한 초, 중, 고 시절을 통틀어 나는 오래 달리기를 매우 힘들어하였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래 살고 건강한 사람의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내용을 비추어 볼 때 나는 오래 살지 못하는 사람의 유형 쪽에 가까운 것 같다. 키가 큰 사람은 작은 사람만 못하다고 하는데 나는 키가 182cm로 큰 편이며, 성질이 급하다. 성질이 급하다는 것은 맥이 급하고 자주 뛴다는 말이다. 이는 기혈이 허해지기 쉽고 몸 안 생명의 기틀이 멎기 쉽기 때문에 오래 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오래살기 위해 숨을 천천히 쉬고, 둔감해 지고, 쓸 때 없는 고민을 하지 않고, 무심하고 스트레스 받는 생각은 그냥 잊어버리려 노력하고 있다. 마음에서 모든 병이 시작된 다는 말이 있는데 매사에 편안한 마음가짐의 태도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