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력에 따른 청년 실업 문제~!

소개글

고학년에 따른 청년 실업 문제에 대해서
정리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 청년 실업의 현황과 문제점
■ 청년 실업 문제 지속의 원인
■ 청년 실업 대책에 대한 보완 과제
■ 청년 실업률 추이
■ 청년 실업 증가의 원인
■ 청년 실업 문제 지속의 원인
■ 정부의 청년실업 대책에 대한 평가와 보완과제
■ 그 외 대책에 평가
■ 종합 평가

본문내용

■ 청년 실업의 현황과 문제점
2006년 말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3%대로 하락하여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였다.
그러나 청년 실업률은 8%대의 높은 수준이 2003년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나아가 비경제
활동인구에 포함되어 있는 취업준비자까지 감안하면 체감 청년실업률은 15%~20%까지
치솟는다고 한다. 일자리 수 측면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2000년 이후 지난 6년간 전체
일자리 수는 200만개(연 평균 33만 2천개)가 증가한 반면, 청년층(15~29세) 일자리 수는
오히려 53만개(연 평균 8만 8천개)가 감소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청년 실업자가 급증하는
현상은 경제 활동의 주력 계층인 청년층의 노동력이 취업 준비기간의 장기화, 구직 포기 등을
통해 사장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경제 전체의 성장잠재력 훼손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 청년 실업 문제 지속의 원인
최근의 청년 실업은 경기적인 요인과는 무관한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2000년 이래 경제
성장률이 3~8% 사이에서 등락하고 있는 동안에도, 청년 실업률은 8%내외에서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 또한 청년 실업률 증가와 인구 구조의 변화와의 상관관계도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즉 15세 이상의 전체 인구중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중도 1990년 41.4%에서 2006년
27%로 감소(경제 활동 인구중 청년층 비중도 1990년 30%에서 2006년 19.3%로 축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청년층의 실업률이 증가하였다. 높은 청년 실업률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노동시장에서의 수급 불일치 때문이다.
우선 노동 수요 측면에서는 산업 고도화에 따른 기업들의 고용 유발 감소가 노동 수요를
줄이고 있으며, 또한 수출 호황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중심으로 내수 부문이 위축되어 소위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수는 2002년 71만 3,961개에서 2005년 67만 2,053개로 약 8만 개가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괜찮은 일자리의 채용 기준이 신입 직원보다는 경력직에
대한 선호가 높아져 고학력 청년에게 제공되는 신규 일자리 수는 더욱 제한적이 되고 있는
양상이다.

참고 자료

♣ 우리나라 청년 실업 요인에 대한 연구 / 김진환 2005년 2월
♣ 청년실업, 중·장년 실업 해소를 위한 직업훈련 내실화 노동 정책 토론회
/ 국회환경노동 위원회; 오경훈 [공편]
♣ 청년 실업 현황과 대책 / 지광수 / 지역발전연구 제 10권 1호
♣ 청년실업 증가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 이상우 / 삼성경제연구소
♣ 현대경제연구원 2007년 3월 2일 현안 설명 자료

♣ 사이트
※ http://www.nanet.go.kr/
※ http://www.nso.go.kr/
※ http://.www.molab.go.kr/
※ http://www.seri.org/